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며 두 회사가 진정한 의미의 한 가족이 된 만큼 빠르게 경영 안정화를 이루겠다”며 “양사의 역량은 상호 보완성을 갖고 있어 굉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되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최근 코로나 유행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시점에 국민들의 백신 선택권을 넓히게 됐다”며 “유일한 합성항원 방식인 노바백스 신규 변이 백신이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부터는 무료 접종 대상자가 '고위험군'으로 한정된다. 고위험군은 △65세...
이날 행사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과 감리사인 전인CM 장희정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를 통해 골조 공사의 마무리를 알리는 동시에 무재해와 앞으로의 안전 시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세계를 연결할 혁신적 R&D 허브를...
행사에는 CEPI 제인 홀튼(Jane Halton) 의장, 리처드 해쳇 (Richard Hatchett) 최고경영책임자(CEO)를 비롯한 이사회 및 투자자위원회와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박종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등 정부 및 보건당국 수장도...
특히 IDT 인수로 추가 비용을 짊어지게 되면서 2026년까지는 적자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역시 IDT 인수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감가상각비 증가 및 고용 확대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이 단기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백신은 다양한 감염병이 인류를 위협하는 시대에 안전을 지키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열쇠”라며 “선플라워와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비용 효율적인 백신을 지속해서 개발함으로써 세계 보건 수호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바이오 기업 발굴, JV, M...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폭우나 폭염 등으로 인한 재해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등 전 지구적으로 기후위기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요즘, 탄소 중립은 기업이 실천해야 할 필수이자 의무 사항이 됐다”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대한민국 대표 백신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탄소 중립 실천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도 지난달 27일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계약은 그룹의 리밸런싱과 흐름을 같이하는 것이다. 리밸런싱의 핵심은 선택과 집중인데 기회 왔을 때 놓치지 않아야 한다”며 “이번 인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놓치면 안 되는 기회였기 때문에 잡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바이오도 그룹의 리밸런싱 분야에 포함된 상황임에도 제약...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27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IDT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정말 좋은 파트너”라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의 3.0 성장 전략을 가속할 강력한 동력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일의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클로케그룹이 보유한 IDT 바이오로지카의 지분 60%를 3390억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이번 인수는 새로운 성장 축을 마련하고 핵심사업과 제품들의 선진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데 주요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IDT 바이오로지카는 1921년 설립돼, 100년 이상의 축적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독일과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대형 바이오 기업이다. 미국, 유럽뿐 아니라 10개 이상의...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이번 지분 인수 거래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마련하고 핵심 사업과 제품들의 선진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데 주요 목적이 있다”며 “즉각적 매출 확보, 글로벌 거점 마련, 효율적 생산 시설 확보 등 투자 대비 높은 사업적 가치를 지닌 지분 인수인 만큼 기업가치도 함께 제고될 수 있도록 시장과...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성공적인 임상2상 결과를 확보한 만큼 임상3상 또한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사노피와 협력하고 나아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백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는 지난해 6월 GBP410의 임상2상에서 대조백신인 프리베나13과...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성공적인 임상 2상 결과를 이미 확보한 만큼 임상 3상 또한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블록버스터 백신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도록 사노피와 적극 협력하고 나아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백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입지도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BIO USA를 통해 그간 파트너십을 맺었던 기업 및 기관들과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신규 파트너십 체결에 대한 기회도 늘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쩍 높아진 SK 바이오 사업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지금까지 박만훈상을 수상한 10명의 과학자를 비롯해 세계 공중보건 수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모든 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 존경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한다”라고 말했다.
박만훈상은 백신 산업을 활성화하고 고(故) 박만훈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고자 2021년 신설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IVI는 12명의...
협력이 단기, 장기적 국민보건 향상에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생산력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백신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소아마비에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을 추가로 예방하는 5가 혼합백신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생산력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백신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스카이셀플루의 이번 태국 수출은 동남아 및 남반구 시장 진출을 넘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이라며 “올해 임상 3상 진입을 앞둔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같은 블록버스터급 신규 백신 개발뿐만 아니라 중단기 실적 개선을 위한 기존 제품들의 시장 다변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올해 박만훈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 전한다”며 “IVI와 장티푸스 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등 글로벌 보건 증진에 힘쓰신 고 박만훈 부회장의 정신을 계승해 SK바이오사이언스 또한 인류를 위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출범부터 회사를 이끈 안재용 사장은 3연임이 예정됐다. 안 사장은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개발을 주도하고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펼치는 등 SK바이오사이언스의 존재감을 비약적으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을 맞이하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매출 감소와 적자 전환 등 실적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