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도 한싹 대표 추천 도서‘더 플로’-안유화
책 ‘더 플로’는 시대적 흐름을 내다보고 올라탄 자가 미래를 이끈다는 주제로 국제경제의 흐름과 전망을 담은 책이다. 총 6부에 걸쳐 기본이론과 전반적인 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시대적 흐름을 다루고, 투자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로 자기자본이익률(ROE)에 대해 설명하며, 이를 어떻게...
제1기 WAIT 프로토콜 투자심의위원회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건호 토스뱅크 사외이사 겸 금융혁신연구회 대표 △안유화 미국 어바인대학교 총장 △현대원 서강대 메타버스 대학원장 등 총 5인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총 1년간이며 연임 가능하다. 초대 위원장에는 위메이드 장현국...
포럼에서는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의 ‘모빌리티 시대 글로벌시장 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방안’,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의 ‘코로나 이후 뒤바뀔 10년, 데이터 전문가가 예측한 벤처의 미래’ 등의 강연이 열려 참석자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했다.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은 ‘절망의 시대, 희망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조용민...
강연에서는 △모빌리티 시대 글로벌시장 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방안(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 △코로나 이후 뒤바뀔 10년, 데이터 전문가가 예측한 벤처의 미래(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등 벤처업계 현안을 중심으로 경영혁신 및 대응 전략을 고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에는 △벤처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원사업 A to Z(기술보증기금...
디지털 화폐 금융 시장 전문가 안유화 교수, 블록체인 연구 전문가 박성준 교수, 한국NFT콘텐츠협회 이사 배운철 교수, 매일경제 김용영 기자, 법무법인 율촌 박영윤 변호사가 블록체인과 NFT에 대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피샵 관계자가 설명하는 아이피샵의 비전 및 비즈니스 모델 소개를 통해 블록체인이 실제 활용되고 있는 NFT...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는 “지배구조 체계를 마련한다는 것은 이해관계집단들의 조율이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디지털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각 부처별 이해관계 싸움을 조율해야 한다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관장하고 모든 부처를 융합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전담기구 신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들도 이어졌다. 기구...
안유화 성균관대 금융학 교수는 “특금법을 살펴보면 ‘한국인’, ‘한국영토’에 제한된 규제를 하고 있는데 향후 기능을 기준으로 국가 기조와 전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부처의 이해관계에 매달리기보다는 이보다 위에서 조망할 수 있는 위원회가 필요해 보인다”라고 비전을 제시했따.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 또한 이날 “디지털자산위원회가...
또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의 빅데이터&소셜비즈니스 강연,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안유화 교수의 중국경제와 산업혁신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미래에셋대우 파트너스클럽은 대한민국 중견, 강소기업과 미래에셋대우의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협업 비즈니스 모델로 미래에셋대우는 회원사에 기업 생애주기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회원사 간...
3월 26일 상하이 국제에너지거래센터(INE)에 중국 최초로 국제 원유 선물이 상장됐다. 상하이 선물거래소가 자회사로 INE를 설립하고 위안화 선물 거래를 준비해온 지 약 3년 만이다. 위안화 표시 원유 선물 거래 대상은 두바이유, 오만 원유, 카타르 해양유 등 중국,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정유기업들이 주로 사용하는 7개 종목이다. 현재 일 평균 거래량은 8000만...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한국의 신문과 방송에서도 연일 크게 보도된다. 크든 작든 싸움은 늘 좋은 구경거리인데, 당사자들이 세계 2대 강대국인 만큼 주목도가 더 높다. 다만 벌어지는 현상을 단편적으로 전달하는 점은 아쉽다.
싸움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갈등의 본질이다. 치고 받는 배경이 무엇인지 결국 무엇을 얻으려는 의도인지...
국내 금융·증권업계 인사들을 만날 때면 비슷한 질문을 받는 일이 많다. 각자 표현은 다르지만, 요약하자면 ‘중국 금융 시장이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공략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간 한국의 주요 금융회사들이 다투어 주요 대도시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중국 진출에 공을 들였지만, 사실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는 못하자 답답함을 느끼는 듯하다....
국내에서 크게 다뤄지진 않았지만, 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중영경제재금대화(中英經濟財金對話)’에서는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와 런던증권거래소 간 교차거래를 뜻하는 ‘후룬퉁(通)’을 개설하기로 양국 정부가 합의한 일이다. 후룬퉁은 중국이 홍콩 이외에 다른 나라의 자본시장과 연계하는 최초의 시범 프로그램이다. 최근 몇 년간 세계의...
이번 달 중순에 있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정상회담은 한·중 경제협력에 중요한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부문 2단계 후속 협상 개시가 예고돼 있어서다. 제조업 분야에서 양국은 과거의 협력 동반자에서 경쟁자로 변모했다. 이는 앞으로 한·중 협력의 열쇠가 제품생산 분야가 아닌...
잘못(핵 개발)은 북한이 했는데, 손해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보고 있는 형국이랄까요.”
‘국내 최고의 중국금융 전문가’로 꼽히는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를 만났다. 조선족인 안 교수는 2003년 한국에 온 뒤 15년 동안 중국 경제와 관련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둘러싼 한국과 중국의 갈등을 어떻게...
이날 안유화 성균관대 교수는 한·중 지방정부간 자본시장 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규엽 제주대 교수는 중국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정부와 민간의 합작 개발프로젝트 유형인 PPP(Public-Private Project)를 적극 활용하면 한국금융기관들에게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상범 경기대 교수는 성공적인 혁신 지원정책의...
이날 세미나는 △중국 금융ㆍ외환시장 성장에 따른 부산 금융중심지 대응전략(부산발전연구원 황영순 박사) △한ㆍ중 CSD 연계를 통한 양국 간 자본시장 투자 활성화 방안(안유화 KSD 객원연구원) △칭다오 상공센터 한국대표처의 설립배경, 역할 및 향후계획(정성룡 칭다오 상공센터 수석대표) 등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 이어, 김태혁 부산대학교...
이에 무협은 이번 세미나에서 △중국 성장전략 전환과 한국의 기회(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중국식 혁신의 실제와 한국의 대응(은종학 국민대학교 교수) △위안화 환율 전망과 리스크 관리방안(안유화 한국예탁결제원 연구원) 등 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별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의 연사로 나선 지만수 연구위원은 “중국에 원자재와 부품을 주로...
다음으로 중국증권행정연구원 안유화 원장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설립 이후 아시아 자본시장의 역할과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안 원장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출범배경과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 및 위안화 기축통화체제 추진 등 중국의 자본시장 역할 강화 움직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