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안양천, 홍제천, 중랑천의 시민 활동이 많은 수변공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손쉽게 여가 활동·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활동하기 좋은 안전한 길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안양천은 구로구·영등포구·양천구 경계에 위치하고 각종 체육시설과 정원이 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신정교에 지역 특색에 맞는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코스콤은 안양센터가 위치한 안양시 안양천 인근에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인 ‘안양천변 다함께 줍줍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한다.
코스콤 임직원들은 안양센터가 위치한 안양천 주변을 돌며 일회용...
서울시는 안양천변으로 다양한 높이의 주동을 통해 파노라마 경관을 형성하고 국회대로변으르로 디자인 특화동을 배치해 관문 경관을 형성하도록 했다.
현재 차량 중심의 구조는 보행중심으로 개편하고 다양한 도시 기능과 연계했다. 특히 연접한 5·6단지 간 통합적 계획지침 마련을 위해 재정비 중인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의 취지를 반영해...
서울 영등포구 내 안양천변 신정교 하부 체육시설이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시민들은 체육시설 내 풋살장과 X-게임장을 이용하며 생활체육을 즐겨볼 수 있다.
24일 서울시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디다스코리아와 함께 안양천변 신정교 하부 체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은 민관 협력을...
곳곳에 피난통로…화재 대비 물분무 노즐 눈길
서부간선지하도로는 1989년 안양천변을 따라 놓인 서부간선도로의 지하 80m에 건설된 대심도 지하터널이다.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금천구 독산동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10.33㎞의 왕복 4차 도로로 지난 2016년 3월 첫 삽을 뜬지 5년6개월 만에 완공됐다.
서부간선도로는 서울과 안양, 광명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서부간선지하도로’는 1989년 안양천변을 따라 놓인 서부간선도로의 지하 80m에 건설된 대심도 지하터널이다. 영등포구 양평동(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구 독산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총연장 10.33㎞의 왕복 4차로의 도로다. 지난 2016년 3월 첫 삽을 뜬지 5년6개월만에 완공됐다.
시는 최고 제한속도 80㎞/h인 지하도로 개통으로 하루...
LH는 이달 18일 석수역 개발사업을 위한 ‘안양천변도로 개설공사’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보상 대상은 경기 안양시 석수동 107필지와 광명시 소하동·일직동 일대 47필지로 총 6만5176㎡ 규모다. LH는 11월까지 보상을 마무리 짓고 연말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석수역은 서울 금천구와 안양시 경계에 있다. 이 때문에 두 지자체는 신안산선 개통에 맞춰 석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