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홍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접수되었던 잡초문제나 미점등 가로등 불편사항 등이 개선되고 있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관경 합동순찰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향후에도 주민들의 안전한 산책길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구는 사업 대상지인 구로4동 일대에 △가로등 스마트폴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스마트폴 △통합안전 스마트폴 △스마트 알림이폴을 설치할 예정이다.
‘가로등 스마트폴’은 주요 교차로,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13대가 설치된다.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CCTV, 와이파이(Wifi), 사물인터넷(IoT) 망 기능을 통합해 도시경관을 정비하고 주민편의를...
보고서는 “CCTV는 설치 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여성이 더 많은 범죄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CCTV가 설치된 장소를 범죄 피해가 잦은 곳으로 인식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로등이나 CCTV 설치로는 범죄 예방 또는 안심 효과가 한계적인 만큼 이를 보완할 안전 대책 또한 마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2024년까지 남은 가로등 분전반 60곳에 원격점검장치를 추가 설치하고, 구축한 데이터를 전기화재·감전 관련 사고 예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에 한층 가까워질 것”이라며 “아울러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기술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스마트도시 조성에도...
표지판, 자전거 거치대, 가로등, 버스정류장, 공공휴지통 등을 직접 그려보는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내 개최한다.
더불어 도시디자인의 기본 틀이 될 '중구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옥외광고물부터 공원, 행정·복지·문화시설까지 디자인을 입힐 수 있는 대상은 해당 가이드라인을 따르게 한다는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는 한...
동네로 옮기고, 청원 경찰 9명을 동원해 24시간 순찰하는 등 특단 대책에 나설 예정이다. 집 주변에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 10개와 태양광 조명 100개를 새로 설치한다. 낡은 가로등과 보안등은 밝은 LED 등으로 교체하며,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는 ‘여성안심 패키지’도 지원한다. 조두순의 움직임은 24시간 모니터링 해 법무부, 경찰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구로형 스마트폴'은 하나의 지주(Pole)에 LED 가로등·보안등, 다목적CCTV, WiFi·LoRa, 센서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통합 설치하는 사업이다.
구로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가리봉동에 CCTV 스마트폴을 설치해 스마트 방범 안심거리를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구로의 지역별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4가지 종류의 맞춤형 스마트폴을 제작, 161곳에 확대·설치했다....
여성의 안심 귀가길 지원 사업, 어두운 골목길에 가로등을 많이 설치하는 사업에 남성 일부나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며 "현실에 대한 인지가 중요하고 상대가 큰 고통을 입는 사실을 규범화하고 알려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디지털성범죄 'n번방 사건'을 최초로 밝혀낸 '추적단 불꽃'의 활동가 박지현씨와...
가로등 지주에 ICT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CCTV 기능, 와이파이, 로라망 기능을 통합해 도시경관을 정비하고 주민 편의를 돕는다.
‘CCTV 스마트폴’은 주택가, 이면도로 등 공공 안전망 강화를 위해 구로동과 개봉동을 중심으로 61곳에 설치했다. 구로경찰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112 신고다발지역, 여성안심귀갓길 등을 중심으로 설치 지점을 선정했다....
또 가로등 고장, 도로 파손, 화재 신고 등 안전활동 중 화재 확산 방지가 2건, 위험 시설물 조치실적이 97건에 달한다.
서울시는 시범운영 성과 등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홀로 사는 가구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의 범죄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해선 서울시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장은...
대구시는 12일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대구시 동구 괴전동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비축기지 인근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지름 10m, 깊이 7m 규모의 싱크홀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곳은 통행량이 많은 지역이 아니라서 인명 피해·차량 파손 등 안전사고는 없었지만, 일대 가로등이 파손되고 상수도관이 파열돼 괴전동·숙천동 지역의 290가구에 단수 사태가 빚어졌다....
상권가로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안전거리로 재정비(스마트 가로등‧안심비상벨 등)하고, 미디어월 설치, 거리문화축제 등을 통한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창업지원 거점공간을 만들어 창업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공주택사업은 주민의견 수렴 등 관련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하게 된다. 2021년부터 보상에 착수해 2022년 착공, 2024년...
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예천군에 안심가로등 37개를 설치, 16일 예천군 한천체육공원에서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안심가로등은 예천군 한천 둘레길 일대 약 2km 구간에 설치돼 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 등 주민의 안전 보행성을 높이고 범죄 사고 위험성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된 안심가로등은 태양광을 이용한...
주번이나 당번이 차던 완장, 가로등 켜진 나무 전봇대 아래 쇠사슬로 묶어놓은 자전거, 전선에 나란히 앉은 참새들, 음수대 위에 '물 마시는 곳'이라는 글씨와 함께 매단 구식 펌프는 보는 것만으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검정 교복을 맞춰 입은 매장 직원도 훌륭한 주연들이다. 이런 곳이다 보니 '대신상회'라고 부르는 편의점에서 쫀드기, 라면땅, 강냉이 같은 그 시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의 '안심가로등' 설치지역 신청접수가 지난 8일 시작됐다.
'안심가로등' 사업은 시민들이 어두운 귀갓길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수원이 협업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2014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 5년간 전국 24개 지역에 총 1,371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
한국수력원자력이 8~31일 '안심가로등' 설치 지원 공모를 한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과 풍력 발전 시설을 통해 낮 동안 충전한 전력으로 운영하는 가로등이다. 한 번 충전으로 7일 이상 운영할 수 있다. 일반 가로등보다 대당 한 해 2160kWh의 전력을 아낄 수 있다. 한수원은 그간 안심가로등 1371대 설치를 지원했다.
한수원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국제표준 IoT 기반의 개방형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 가로등 및 주차, 횡단보도, 사회적 약자 안심서비스, 스마트 미아방지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최근 엔텔스는 수원 스마트 시티 사업에도 참여했다. 이 사업에서 엔텔스는 시스템 개발을 맡고 수원시는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한다. 지난달에는 수원시와 함께 미국 ‘GCTC(Global City Team Challenge)-글로벌...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태양광 안심 가로등’도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회사로서 국민에게 ‘빛’을 테마로 해 가로등이 없어 안전이 취약한 지역에 가로등을 설치,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안심 가로등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수원은 지난해 10월 제2회 대한민국 범죄 예방...
한수원은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회사로 국민에게 ‘빛’을 테마로 한 태양광 안심 가로등 사업이 이색적이다. 가로등이 없어 안전이 취약한 지역에 가로등을 설치,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 특히 한수원의 태양광 안심 가로등 사업은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제2회 대한민국 범죄 예방 대상에서 범죄 예방 활동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한국수력원자력이 태양광 안심가로등 사업으로 전국에 빛을 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양광으로 불을 밝히면서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대한 의지도 담았다.
22일 한수원에 따르면 안심가로등이 첫 불을 밝힌 것은 2014년 12월이다. 서울 홍제동 일대에 37본의 가로등을 설치하며 시작됐다.
가로등이 설치된 곳은 서울에 얼마 남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