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센트럴 골프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2018시즌 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일 6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합계 23언더파 409타로 안백준(29)을 1타차로 제치고 수석합격했다. 한국은 이로써 4년 연속 1위 합격을 이어갔다.
2004년 일본에 진출, JGTO 통산 4승을 거둔 양용은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09년 메이저...
제32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태우(23), ‘필드의 패셔니스타’ 안백준(28)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팬들을 위한 재능 기부 활동에 힘썼다.
매 대회마다 KPGA 스타플레이어와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만들어주는 ‘해피포토존 이벤트’ 에는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김대현(28·캘러웨이), 김준성(25) 등 다양한 선수들이 참여해 팬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