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걸그룹 아일릿이 '어도어' 뉴진스의 안무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뉴진스의 안무가가 다시 불을 붙였다.
퍼포먼스 디렉터 김은주 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응? 실화? 광고 안무까지? 그동안 정말 꾹 참았는데 우연이라기엔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며 안무 표절 의혹 글을 올렸다. 김 씨는 '어텐션(Attention)...
매체에 따르면 뉴진스의 부모들은 하이브 산하의 다른 레이블에서 데뷔한 걸그룹이 뉴진스와 콘셉트, 스타일링, 안무 등에 있어 많은 유사점, 논란이 발생한 것에 우려를 표했다.
또 "뉴진스 멤버들이 사내에서 방시혁 의장을 마주쳤을 때, 방시혁 의장이 왜 멤버들을 모른 척하고 인사를 외면한 것인지 의아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민희진 어도어...
한때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JYP_표절논란_해명해'라는 내용의 해시태그가 오르기도 했죠.
다만 이 같은 주장들은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팬덤 사이 열띤 논쟁에 그쳤지만, 어도어는 자사 그룹 뉴진스의 이미지를 아일릿이 베꼈다고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겁니다.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앞서 설명한 디토 뿐 아니라 최근 발매곡인 ‘Super Shy(슈퍼 샤이)’와 ‘ETA’가 모두 안무 표절 논란이 휩싸였죠.
디토는 ‘못친소 페스티벌’에서 박명수의 즉석 춤이, 슈퍼 샤이는 ‘거성 체조’의 한 장면을, ETA는 ‘2011년 수능특집’에서 정준하가 췄던 일명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라는 춤과 같다는 반응들입니다.
너무 동일한 탓에 이 밈은 뉴진스...
MC 강다니엘, 권영찬 CP의 성차별 발언이 지적됐으며, 위댐보이즈 리더 바타의 안무 표절 논란이 불거졌고, YGX의 박현세가 그룹 뉴진스의 안무를 과장된 몸짓으로 희화화했다는 비판도 일었다. 파이트 저지인 보아는 일부 팬들의 악성 댓글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각종 논란 때문일까. ‘스맨파’는 방송 내내 1%대 시청률을 기록, 2%가 넘는 시청률을 낸 ‘스우파’...
그러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저로 인해 논란이 발생한 그 자체에 대해 ‘스맨파’ 시청자 여러분과 저희 위댐보이즈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더 멋진 무대로 마음의 빚을 갚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바타가 그룹 에이티즈의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안무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세이 마이 네임’...
안제 스크루브는 해당 부분이 2019년 공개된 에이티즈의 ‘세이 마이 네임’ 안무의 한 구간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에이티즈 멤버 우영은 지난 9일 대구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세이 마이 네임’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중 팔을 교차하는 동작을 취했다. 이는 댄서들 사이에서 표절 및 유사성을 주장할 때 사용되는 액션으로 알려져, 에이티즈 역시 해당 논란을...
위댐보이즈와 저스트절크는 과거 안무 카피 논란으로 껄끄러운 감정이 있었고, 이들 간의 사연으로 배틀은 더욱 관심을 모았다. 대결 결과 저스트절크 제이호가 승리를 차지했다.
어때의 킹키는 원밀리언의 최영준을 약자로 지목했다. 걸리쉬로 기선 제압에 나선 킹키에게 브레이킹으로 응수한 최영준의 무대에 환호가 쏟아졌다. 막상막하의 무대는 재대결로 이어졌고...
워너원은 지난해에도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워너원 '뷰티풀'이 방탄소년단의 '뷰티풀' 안무와 비슷하다는 주장이었다. 당시 워너원 안무가는 "곡 가이드를 받았을 때 보안 때문이지 곡 제목이 '미녀와 야수'로 와서 미녀와 야수가 행복하게 춤을 추는 장면을 떠올려 구상했다"고 해명했다.
일베 논란과 함께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광고와 행사가 취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황 대표는 이를 돈 주고 살 수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고,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결속력과 단합을 확인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그렇게 몇 차례의 어려움을 겪으며 단단해진 크롬은 규모를 계속 키웠다. 처음에는 개인사업자로 운영하다...
실리아 로울슨홀은 미국 뉴욕의 비디오 아티스트이자 안무가이다. 앞서 ‘괜찮아, 사랑이야’는 실리아 로울슨홀의 창작물 'Olive Juice'의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제작사 측은 표절을 인정, 공식 사과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일베 논란에 대해 “일베 활동은 결코 없다. 하지만 ‘쩔뚝이’,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의(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발언은 이유 불문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크레용팝이 일본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의 콘셉트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DJ DOC의 영향을 받았다. 발차기 등 활동적인 안무를 위해 적합하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걸그룹 표절, 음원 사재기 등 잇따른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크레용팝의 트레이닝복 콘셉트는 ‘댄싱퀸’ 활동 당시에 선보였던 콘셉트로 크레용팝의 롤모델인 DJ DOC의 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발차기 등 활동적인 안무를 위해 적합하다 생각했으며, 그동안...
신인 그룹 퍼플레이가 안무 표절 논란을 해명했다. 퍼플레이 소속사 퍼플아이이앤티 측은 “논란이 일기 전 이미 아이엠미 측과 협의가 이루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퍼플아이이앤티 측은 19일 “미국 쪽에서 퍼플레이의 안무 영상 표절 의혹이 제기돼 우리도 놀랐다.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안무 부분은 미국 유명 댄스크루 아이엠미의 것을 차용한 것이 맞다. 이미 이런...
애프터스쿨의 신곡 '뱅!'(BANG!) 안무가 표절논란에 휘말렸다.
독일의 한 안무가는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한국 걸그룹의 안무가가 우리 안무를 훔쳤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개제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속에는 외국인들이 추고있는 안무영상과 애프터스쿨이 '뱅!'(BANG!) 뮤직비디오 후렴구에서 선보이는 안무영상이 번갈아 나온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