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이어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엄마, 내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정말 자랑스러운 아빠잖아' 하니 '알아요' 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당시 안리원은 "얼마 전에 미용실에서 예쁜 언니를 만났다. 그런데 누군지 몰랐다. 그래서 엄마한테 '누구에요?'라고 물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카라라고 말해줬는데 못 알아듣고 '마스카라요?'라고 말해 언니 얼굴이 하얘졌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이에, 이혜원은 "카라 구하라 씨를 만났다. 리원이는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 딸 안리원은 “엄마와 아빠가 예쁘고 멋져서 좋다”면서 “내가 엄마한테 언니라고 부르면 다들 진짠줄 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서 이혜원 딸 안리원은 “마트에 엄마랑 같이 갔었는데 마트에서 일하는 아줌마들이 예쁜 언니 왔으니까 깎아준다고 하더라”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이혜원은 “26살에 리원이를 낳아서 차이가 많이 안...
이어 이혜원은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정말 자랑스러운 아빠잖아’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혜원의 심경글을 접한 네티즌 gpwl****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안리원의 엄마인 이혜원이 고현정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을거야 이제. 웃을 일이 생기게 웃어서 웃을라고 웃을래. 같이 웃을 사람? 웃어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고현정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현정의 무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혜원은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정말 자랑스러운 아빠잖아’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혜원의 심경글을 접한 네티즌 gpwl****는...
이혜원은 이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라고 안타까움 마음을 전했다.
그는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엄마, 내이름은 '안정환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이어 이혜원은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정말 자랑스러운 아빠잖아’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혜원 인스타그램 글을 접한 네티즌은...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과 엄마들, 그리고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브라질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안정환은 국내 공항에서부터 이혜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이에 윤민수는 “안정환 형이 신신당부를 했다”라며 이혜원을 에스코트했다.
안정환은 브라질에 도착해 이동하는 도중에도 이혜원의 애정 행각을 이어갔다. 안정환은 이동 중 버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