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관계자는 “전임 사장이었던 안동일 전 사장은 고로사업부와 전기로사업부를 분리하는 등 본업인 철강 사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면, 재무통으로 불리는 서 사장은 경영 효율화 및 수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개편안이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현대차 입사 이후 경영관리실장, 기획재경본부장 등을...
한편,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과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은 각각 현대차그룹 고문에 위촉됐다. 조성환 사장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회장직을 2024년부터 2년 간 수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인사”라며 “이번 대표이사·사장단 인사에 이어 내달 정기 임원 인사 등을 통해 그룹의...
현대제철을 2019년부터 5년간 이끌었던 안동일 대표이사 사장도 이번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며 앞으로 고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제철 후임 사장은 현대차 회계관리실장, 현대제철 재경본부장 등을 역임한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 본부장은 최고재무책임자(CFO)도 겸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안동일 대표이사(사장)가 26일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 '2023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 최고상인 ‘금속·재료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1980년 제정된 ‘금속·재료상’은 대한민국 금속재료 관련 학문, 산업, 기술 분야에 공로가 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대한금속·재료학회의 최고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안동일 사장은...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글로벌 선진국들은 기후변화와 연계해 자국 산업 보호 및 경쟁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며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며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나아가기 위해 현대제철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2030년까지 당진제철소 전기로를 투자를 통해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이번 통합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전략, 공급망 ESG 관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은 매년 커지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역량을 모아 사회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일 사장은 이번 통합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전략, 공급망ESG 관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은 매년 커지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역량을 모아 사회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는 2023년 신년사에서 “전기차용 강재 기술 개발과 제품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미래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현대제철은 2022년 9월 세계 최초로 전기로를 통한 1.0GPa(기가파스칼)급 고급 판재 시험 생산 및 부품 제작에 성공했다.
해당 판재는 고로에서 철광석과 석탄을 환원시켜 쇳물을...
워크숍에 참석한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조직문화는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며 직원들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회사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선순환을 만들 때 조직문화가 발전한다"며 "건강한 조직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각자가 속한 조직 내에서 유연한 소통 창구가 돼 달라"고 말했다....
26일 영상을 통해 직접 로드맵을 발표한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글로벌 선진국들은 기후변화와 연계해 자국 산업보호 및 경쟁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나아가기 위해 현대제철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제철은 유럽연합(EU)의...
협약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과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0년 1월 가동을 시작한 당진제철소 1고로 개수공사 중 내화물 공급 및 해체작업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로 개수는 용광로 성능 개선을 위해 생산을 중단한 채 설비를 신예화하는 작업이다. 내화물은 고온에서 화학적 성질과 강도를 유지하는 산업...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은 5월 2일부터 3개월 가까이 당진제철소 사장실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현대제철 순천, 포항, 인천, 당진하이스코 등 4개 지회도 일제히 공장장실을 점거했다. 현대제철 울산공장은 지난 20일 12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가동을 멈췄다.
노조는 지난 3월 현대차와 기아 직원들에게 지급한 특별격려금 400만 원을 똑같이 지급하라고...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통합보고서에서 "환경과 사회, 사람을 중시하는 가치 기반의 'ESG 경영'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제철 임직원 모두가 역량을 모아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최정우 철강협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펀드 조성 협약식을 진행했다.
철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로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는 날로, 2000년부터 관련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포스코는 500억 원, 현대제철은 200억 원, IBK기업은행은...
이밖에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11억5900만 원)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11억1900만 원)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11억1000만 원) △유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10억8000만 원) 등이 연봉 10억 원 CEO 반열에 올랐다.
뒤이어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9억9200만 원)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9억7700만 원) 순이었다.
◇현대차ㆍ모비스 CEO 연봉, 계열사보다 낮은 이유...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성희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우분의 고체연료화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및 품질ㆍ이용 확대를 추진하고 농협중앙회는 우분 고체연료의 생산 및 공급을 맡는다. 또 현대제철은 제철소 내 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을 담당하게 된다....
LG디스플레이 사장인 정호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석유화학협회장인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도 자리했다.
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이구영 한화솔루션 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도 함께 했다.
아울러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 등 탄소중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