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는 말표 흑맥주, 대표 밀맥주, 백종원 예산사과맥주 등 6종이며 하이볼은 청신 하이볼, 김제언 하이볼, 안동소주 하이볼 등 4종으로 2월 말부터 현지에서 판매된다.
CU는 지금까지 미국, 중국, 영국, 네덜란드, 몽골, 베트남, 말레이시아, 코트디부아르, 키르기스스탄 등 20여 개 국가로 라면, 과자, 음료 등 다양한 PB상품들을 수출해 왔다. 올해부터는 연간...
증류식 소주로는 경기도의 문배술25헤리티지와 경상도의 안동소주일품을 추천한다. 문배술은 은은한 문배향을 내는 증류식 소주다. 남북정상회담 공식만찬주로도 잘 알려져 있다. 5대째 내려오는 양조원에서 제조돼 국가무형문화재로도 선정된 역사를 자랑한다. 경상도 대표 전통주인 안동소주일품는 안동소주 고유의 진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100% 우리 쌀과 지하...
2025년 개발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안동소주를 직접생산해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K문화 확산과 함께 K식품까지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어 K주류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안동소주의 경우 생산능력이 크지 않아 브랜드화하고 와인등급과 같이 등급별 가격 다양화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편의점 CU는 전통주를 섞어 만든 ‘안동 소주 하이볼’을 내놨다. 전통주 수요가 꾸준히 느는 점을 반영했다. 안동 소주는 우리나라 3대 명주로 꼽힌다. 낮은 온도와 압력에서 감압 증류 방식으로 제조하는 전통 안동 소주 양조법과 냉동 여과 신기술로 원액을 만들어 풍미를 강화했다.
이마트24는 위스키 브랜드 ‘섀클턴’을 선보였다. 섀클턴은 세계 4대...
경북 봉화 아연광산 붕괴 사고로 매몰됐다 극적으로 생환한 광부들이 “(회복되면) 밥 한 그릇 먹으면서 소주 한잔하고 싶다"며 "부모님 산소를 찾아뵙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경북 안동병원을 찾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작업반장 박 모 씨(62), 작업보조자 박 모 씨(56) 등 광부 2명의 몸 상태를 살핀 뒤 기자들과 만나 구조된 광부들이 이같이...
당시 엘리자베스 여왕은 담연재에서 안동소주 명인인 조옥화(2020년 별세) 여사가 마련한 생일상을 받았다. 생일상에는 국수, 편육, 찜, 탕 등 47가지 전통 궁중음식이 차려졌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안동 일정에서 봉정사를 방문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했다. 또 고추장과 김치 담그는 모습을 바라보기도 했다. 풍산 류씨 문중의 고택인 충효당을 방문한 자리에선...
당시 엘리자베스 여왕은 담연재에서 안동소주 명인인 조옥화(2020년 별세) 여사가 마련한 생일상을 받았다. 생일상에는 국수, 편육, 찜, 탕 등 47가지 전통 궁중음식이 차려졌다. 나뭇가지에 꽃과 열매가 장식된 떡꽃 화분이 오르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안동 일정에서 봉정사를 방문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했다. 또 고추장과 김치 담그는 모습을...
그 이후에는 그린피엠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안동 소주’, ‘캔 막걸리’ 등의 상품도 롯데백화점에서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팀장은 “이번 패키지 상품은 전통 방식으로 빚어낸 이천시의 토속주인 ‘이천米 누룩막걸리’와 남북 분단의 아픔을 녹여낸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송해길 입구에 세워진 송해 동상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꽃이 놓여있었고, 송해의 이름과 얼굴을 내세운 간판이 있는 건물들 사이사이에서는 고인이 과거 자주 부르던 ‘안동역에서’ 노래가 구슬프게 흘러나왔다.
송해길은 60년이 넘도록 연예 활동을 이어 온 ‘국민 MC’ 송해를 위해 이름을 따 2016년 조성된 곳이다. 황해도 재령 출신 실향민인 송해는 종로구 낙원동을...
졸여 고명을 얹은 '수정 삼과', 당근을 얇게 썰어 시럽을 입힌 '당근 정과'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흑임자, 사과정과, 호두 정과 등도 주요 메뉴로 올라온다.
연회장 차림은 김행자 안동예절학교 청소년수련원장이 주도했다. 김 원장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상 차림에 나섰던 민속 안동소주 기능보유자 조옥화 명인(경북 무형문화재 제12호)의 장녀다.
‘11번가 선물하기’는 복순도가 손막걸리, 복분자주, 안동소주 등 선물용으로 좋은 다양한 전통주를 1만 원 미만, 1만~2만 원, 2만~5만 원, 5만 원 이상 등 가격대별로 추천하는 한편 직접 만드는 DIY 막걸리키트(배상면주가 막걸리키트) 등 이색제품도 소개하고 있다.
술을 마시지 못하거나 건강관리를 하는 이들을 위한 ‘무알코올 맥주’ 인기도 높다. 11번가 내...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단맛이 적고 산뜻하다.
안동소주도 잡채나 기름진 명절 음식의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복분자주는 특유의 달콤한 맛으로 여성들이 선호한다. 복분자주 자체가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달지 않지만 기름진 전류와 즐기면 풍미를 느끼기 좋다. 이밖에도 레드와인은 잡채와 잘 어울린다.
키소주는 할리우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한국계 에바 차우가 한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만든 프리미엄 소주다.
농암 이현보와 퇴계 이황의 풍류를 그대로 담고 있는 일엽편주는 신세계가 단독으로 준비한 우리술이다. 일엽편주는 안동 농암종택 종부의 손을 통해 감미료 없이 오로지 쌀과 물, 누룩으로만 빚어낸 전통주다. 자연을 노래한 농암 이현보의 ‘어부가’...
선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에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 역학조사관 및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각계 원로 및 동절기 어려움이 많은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전달된다
올해 설 선물은 경북의 안동소주 혹은 꿀, 경기 여주의 강정, 전북 김제의 약과, 전남 무안의 꽃차, 충남 당진의 유과 등 지역을 대표하는 한국의 특산...
문재인 대통령은 이임을 앞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에게 20일 '안동소주'를 선물하며 작별인사를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이임 인사차 청와대를 방문한 해리스 대사를 접견하고 해리스 대사가 좋아한다고 언급한 안동소주를 선물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2년 반 전인...
박 대표는 "서양 위스키처럼 장기숙성해서 고품질의 증류주를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기존 안동소주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프리미엄 소주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의 말처럼 실제로 진맥소주에서는 위스키 향이 묻어난다. 도수가 40도, 53도로 높지만 바닐라, 레몬향이 있다. 바로 우리 재료인 밀에서 우러나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