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1일 한국남동발전과 분당복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 10일 한국남부발전과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에 이어 이번 수주로 이달에만 K-가스터빈의 제작ㆍ서비스ㆍ건설을 모두 수주하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6월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신복합 주기기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027년 3월 준공 목표…524MW급 LNG 복합발전 1기 추가남부발전 노후 석탄화력 첫 번째 대체 사업탄소중립 위한 가교 역할 기대
한국남부발전이 침체하는 안동 지역 사회를 활성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안동복합 2호기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남부발전은 15일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일원에 있는 안동빛드림본부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가스터빈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스터빈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올 1월 한국남부발전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380메가와트(MW)급 제품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공급한 가스터빈에 대해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계약까지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안동복합발전소...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2800억 원 규모의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지역에 569메가와트(MW) 규모로 건설되며 2026년 12월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