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1일 한국남동발전과 분당복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 10일 한국남부발전과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에 이어 이번 수주로 이달에만 K-가스터빈의 제작ㆍ서비스ㆍ건설을 모두 수주하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6월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신복합 주기기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특히 남부발전은 이 과정에서 주민의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LNG 복합발전은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난 수십 년간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첨단 고성능 환경설비를 안동복합 2호기에 적용해 친환경·고효율 발전소 건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역사회 인구 유입을 위해 안동시 풍산읍에 사택을 추가 건설할 예정이며...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가스터빈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스터빈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올 1월 한국남부발전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380메가와트(MW)급 제품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공급한 가스터빈에 대해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계약까지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안동복합발전소...
한국남동발전이 안정적으로 전력과 열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산화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가스터빈을 김포열병합발전소에 공급하는 계약을 2019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보령신복합발전소, 지난 1월 안동복합발전소에 380㎿급 가스터빈을 포함한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복합화력발전소 발주가 예상되는 만큼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외 다수의 가스발전 프로젝트에 가스터빈, 스팀터빈, 발전기 등 주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는 최근 안동 복합화력, 공주 복합화력, 고성 복합화력, 해외는 아랍에미리트(UAE) 후자이라 F3,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2 등의 프로젝트에 주기기 공급계약을...
두산에너빌리티는 2013년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착수해 2019년 세계 5번째로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처음 공급한 가스터빈이 지난해 7월 상업운전에 성공하며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6월 보령신복합발전소, 올해 1월 안동복합발전소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따내며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가스터빈 원천기술을 활용한...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2800억 원 규모의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지역에 569메가와트(MW) 규모로 건설되며 2026년 12월 준공...
이어 내년 상반기 준공예정인 양주열병합발전소와 안동복합발전소의 시운전 출력을 통해 40만kW, 민간 자가 상용발전기 22대를 통해 40만kW의 전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수요감축을 위한 선택형 피크요금제(CPP)도 확대 시행한다. 이는 겨울철 1~2월(총 59일) 중 피크일을 10일 가량으로 지정, 비피크일 및 경부하 시간대는 요금을 약 30% 할인하고 피크일 중간...
현재 안동천연가스발전소, 영흥화력발전 5·6호기, 평택복합화력발전소 등을 시공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요르단 전력수요량의 11%에 해당하는 400MW급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인 알카트라나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했으며, 작년 12월 세계 최대 규모인 600MW급 알마나커 디젤 발전소를 추가로 수주해 현재 사업을 수행 중이다....
현장 배관 설치 및 부대 건물 전기공사와 부지조성, 수·폐수 처리 건물 및 종합 사무실 신축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동아건설산업, 경일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을 수주했다.
안동시 풍산읍 경북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안동천연가스 발전소는 복합 화력발전소로 3300억원이 투입되고 오는 4월 공사에 들어가 2014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계승, 발전시킨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주요 거점지역의 하나인 나이지리아에서 2억 5000만 달러(한화 2790억원) 규모의 오투마라 노드 가스처리시설 건설공사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UAE에서 11억 3000만 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등 올해 벌써 4번째의 해외 수주이다.
이번 공사는...
특히, 발전설비 가운데 가장 어려운 기술을 요하는 가스터빈에 대해서는 일본의 MHI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상 처음으로 창원공장에서 직접 제작,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두산중공업은 2009년 발주예정인 안동복합화력 프로젝트를 비롯해 연간 2,000MW 발주가 예상되는 국내 LNG 가스 복합화력 발전시장에서 더욱...
경상북도는 발전설비 용량 85만㎾의 안동복합화력발전소 건립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복합화력발전소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안동시 풍산읍 일원 15만4000㎡의 부지에 공사비 약 6700억원이 투입되어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한국남부발전과 안동시가 2006년 9월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산업자원부의 ‘제3차 전력수급계획 수정계획’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