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정 알토스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글로벌 임상 3상을 마무리하면서 회사가 쌓은 안과 질환 관련 전문성과 임상 개발 역량 등 유·무형적 자산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신 것 같다”라며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다중항체 안과 질환 치료제인 OP-01의 개발을 진행해 계열 내 최고 신약(Best in Class) 치료제를...
노보노디스크는 비만 치료제인 오젬픽이나 위고비를 복용한 사람의 잠재적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안과 질환을 앓을 위험이 크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주요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웠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재고 급감 영향으로 1% 넘게 상승해 2개월 만에, 구리, 금 등도 강세...
이번 연구결과에서 ALT-L9과 아일리아의 치료 동등성을 입증한 결과를 얻어 이번 판매허가 신청을 했다.
ALT-L9의 오리지널 약물인 아일리아는 리제네론이 개발한 연령관련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다. 지난해 매출이 약 12조 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치료제다. 알토스바이로직스는 ALT-L9을 2025년 특허 만료를 기점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일정에 맞춰 품목허가를...
SKAI의 파이프라인은 대장암, 췌장암 등 난치성 항암용 항체치료제와 안과혈관 질환, 골다공증, 아토피, 폐섬유증 등 일반 질환 치료를 위한 항체치료제, 코로나 등 바이러스 감염병을 위한 바이러스 항체치료제 등이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는 델타와 오미크론 변종에 동시에 효능이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중화항체 치료제와 살인 진드기 진단 치료항체를 개발하는...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24일 프랑스 떼아 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으로부터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와 습성황반변성 및 망막하섬유화증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D’의 기술이전 계약해지 및 권리반환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올릭스는 지난 2019년 3월 떼아와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아멜리부의 오리지널 의약품 루센티스는 글로벌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인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다. 글로벌 매출은 2조7000억 원이며 국내 시장 규모는 약 200억 원이다.
회사 측은 38개 주요 종합병원의 약사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서 아멜리부가 주요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자리잡을...
셀트리온은 항암제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골질환은 물론 안과질환 등 치료제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유럽 최초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인 옴리클로의 허가를 획득하면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지위를 확보, 해당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인 CT-P51의 글로벌 임상 3상 IND 제출을...
한편 셀트리온은 최근 항암제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골질환은 물론 안과질환 등 치료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유럽 최초로 졸레어(XOLAIR, omalizumab) 바이오시밀러인 ‘옴리클로(OMLYCLO)’를 승인받으며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지위를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오는 2025년까지 11개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확보한다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김동현 안과 교수가 새로운 염증성 안구질환 치료제인 ‘RCI001’의 환경성 건성안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전 연구들을 통해 여러 안구표면 염증모델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 제제를 능가하는 RCI001의 항염증, 항산화 효과와 안압 관련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개요: 안과 약품 전문 제약 사업을 영위
투자 포인트 1) 올해 초 베트남 점안제 CMO 공장 준공, 하반기 GMP 인증 이후 사업 본격화 2) 글로벌 3상 승인 골관절염 치료제로 실적 퀀텀 점프 준비
리스크 요인: FDA 승인 스케줄, CMO 사업 본격화 시기
한제윤 KB증권 연구원
◇현대위아
실적은 턴! 밸류는 업!
2024년 실적/밸류 모멘텀 여전히 매력적. 부품주 Top...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국내 허가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개발명 CT-P42)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셀트리온의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제품 포트폴리오는 8품목으로 늘어났다.
앞서 셀트리온은 스페인...
아울러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시력 및 안과학회(ARVO)’에 참석해 후속 장기 임상 결과를 발표, 장기 치료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며 시장 침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3억 6000만 달러(약 12조 1680억 원)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다. 국내 시장규모도 약...
아울러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시력 및 안과학회(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ARVO)에 참석해 CT-P42의 후속 장기 임상에서 치료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였다.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3억6000만달러(한화 12조1680억원)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다. 국내 시장규모는...
ERATM는 세포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세포 나이를 원하는 만큼만 되돌릴 수 있어 시력과 청력 등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효과적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사는 한올바이오파마가 집중하고 있는 안과질환과 귀질환에 대한 전문성에, 턴 바이오의 ERATM 기술과 지질나노입자(LNP) 약물전달 플랫폼에 대한 지식을 더해 노화성 질환...
큐라클은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으로부터 망막 혈관질환 치료제 ‘CU06’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큐라클은 2021년 10월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아시아를 제외한 CU06의 글로벌 판권을 기술이전 한 바 있다. 두 기업은 약 한 달간 협의를 진행한 후, 떼아가 최종 반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과 독일 바이엘이 공동 개발한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퓨비즈에 대한 상호교환성을 확보해 약국에서 교차처방이 가능하다. 상호교환성을 확보할 경우 의사의 별다른 개입 없이 약국에서 아일리아 대신 오퓨비즈를 처방할 수 있다.
佛떼아, 큐라클 ‘망막 혈관질환 치료제’ 기술이전 권리 반환...
큐라클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파트너사인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으로부터 망막 혈관질환 치료제 'CU06'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CU06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2021년 10월 프랑스 안과 전문회사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기술이전했다.
전날 큐라클은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으로부터 망막 혈관질환 치료제 ‘CU06’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큐라클은 2021년 10월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아시아를 제외한 CU06의 글로벌 판권을 기술이전 한 바 있다.
두 기업은 약 한 달간 협의를 진행한 후, 떼아가 최종 반환 여부를 결정할...
큐라클 관계자는 “최근 마친 CU06 임상 2a상을 통해 시력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5월 초 ‘미국 시과학안과학회(ARVO 2024)’에서 진행한 연구자 미팅에서도 2a상에서 확인된 시력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후속 연구에 대한 다양한 조언이 있었던 만큼 권리 반환 여부와 관계없이 CU06의 후속 개발계획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
20일(현지시간) FDA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오퓨비즈와 인도 바이오콘로직스의 예사필리를 최초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가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는 6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