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ESG 경영선포식에는 김진표 국회 의장과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포함해 박진 외교부 장관, 이원욱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 대표의원, 김석기 부대표의원, 김병욱 연구책임의원, 강득구 공동운영위원장, 안경률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 박한수 세계한인무역협회 상근부회장,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 소속 의원 등이 다수 참여했다. 이들은...
한편, 이날 친이계 송년 모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희수연 축하를 겸해 열렸으며 이재오 전 특임장관과 김효재 전 정무수석, 이동관 전 홍보수석, 한국당 정진석·박순자·권성동·장제원·이만희 의원,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 안경률·고흥길·권택기 전 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결선행 지역은 △해운대구갑 설동근, 하태경 △기장군 안경률, 윤상직으로 결정됐다.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지역은 △서구동구 유기준 △부산진구갑 나성린 △해운대구을 배덕광 △사하구갑 김척수로 나타났다.
대구는 5개 지역에서 △북구갑 이명규, 정태옥이 결선에 들어갔고 나머지 4개 지역 후보가 확정됐는데 △중구남구 곽상도 △달서구갑 곽대훈 △달서구을...
모친상, 안경률(전 국회의원)씨 장모상 = 14일 부산 기장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51-724-1024
▲김용환(전 국가보훈처 서울북부지청장)씨 별세, 김한중(전 에스에이치와이앤티엠 이사)ㆍ희중(전 한화 부장)씨 부친상, 김종욱(전 골드에셋캐피탈 대표)씨 장인상 =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62
▲송상엽(한국발명진흥회...
특히 이 곳은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 이만우 의원, 안경률 전 의원, 설동근 동명대 총장, 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 등 쟁쟁한 후보들이 이미 출마를 선언하거나 표밭을 가는 지역이어서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상된다.
안 전 대법관의 해운대 출마와 관련해 하 의원은 “명분이 없다”고 반발하는 등 여당 공천 경쟁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리는 이번 모임은 안경률 강승규 임해규 전 의원 등을 주축으로 20∼30여명의 원내·외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대 국회에서 함께 활동한 친이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함께 내일로’는 한때 친이계 전·현직 의원 60여명이 참여하는 당내 최대 모임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특별한 활동 없이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앞서 당내...
그런데 최근 갑자기 이군현 사무총장과 안경률 전 의원 등 30∼40여명이 참석하는 만찬을 갖기로 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근혜(친박)의 독주와 실패가 가중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나아가 정권 중반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차기 친이 주자에 대한 힘 모으기도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갖는 회동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그러나 결국 만찬은...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을 겸해 열리는 이날 모임은 지난 18대 국회에서 결성된 의원모임 ‘함께 내일로’가 주축으로 이군현 의원과 안경률 전 의원 등 전·현직 의원 30∼40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내일로는 한때 친이계 의원 60여명이 참여하는 당내 최대 모임이었으나 현재는 특별한 활동 없이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핵심이 될...
서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 비공개 회의에서 발언권을 신청해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박 이사장, 인재영입위원장에 권오을 전 의원, 국책자문위 부위원장에 안경률 전 의원 등에 대한 임명안을 놓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 가운데 박 이사장은 지난 2005년 3월 수도 이전에 반대하며 의원직을 버리고 탈당한 바 있다. 또 2012년 4·11 총선에서는 보수성향의 ‘국민생각’을...
부산 해운대·기장갑은 부산시장 야권 후보로 선전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출마가 최대 변수인 가운데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 안경률 전 의원, 배덕광 전 해운대구청장, 허범도 전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난립해 방향을 잡지 못한 상황이다.
경기 평택을 역시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일찌감치 공천을 신청했지만 쌍용차 사태 당시 정권 핵심에 있었다는 지역...
안경률 새누리당 전 사무총장이 7.30재보선 부산 기장갑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장갑은 서병수 의원이 6.4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하면서 보궐선거 지역으로 확정됐다.
안 전 총장의 현역 때 지역구는 바로 옆 기장을이었다.
그는 2일 ‘귀국인사’ 메일을 통해 “미국 워싱턴 존스홉킨스大(SAIS)에서 1년간 방문교수의 시간을 보내고 금년 2월초 귀국했다”며...
한국무역협회장(전 경제부총리), 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전 재정부 장관), 엄낙용 전 산업은행 총재, 안병우 전 예산청장 등이 있다. 또 경남고와 함께 부산·영남 지역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부산고(17회)를 졸업한 허 내정자는 당내에서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10회), 권경석 전 의원(17회), 3선의 안경률 전 의원(19회), 나성린 의원(24회) 등과 동문으로 교분이 있다.
김용태 의원과 최병국·안경률·이사철·진수희·강승규·권택기·신지호·이은재·이화수·정미경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명부 유출의 관리 책임이 있는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과 권 총장이 현 지도부의 사과 뒤에 숨어 침묵하고 있는 정치적 도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유출된 명부엔 220만 당원들의 주민등록번호, 주소와 연락처 등 사적...
한때 회원수 70여명에 이른 당내 최대 조직이었으며, 초대 대표인 심재철 최고위원과 이윤성·안상수·안경률·진수희·차명진·최병국·고흥길 전 의원 등이 참여했었다.
이와 함께 친박계 의원들이 주축이 됐던 여의포럼, 선진사회연구포럼 등도 지난 연말 ‘박근혜 비대위’ 출범 이후 자진 해산했다. 쇄신파 모임이었던 ‘민본21’ 역시 지난 연말 주멤버였던 김성식...
김무성 안경률 구상찬 안형환 조전혁 정옥임 의원 등 낙천·낙석한 의원 7명은 내달 11일 미국과 캐나다 여행길에 오른다. 김 의원은 복박(復朴), 구 의원은 친박, 나머지는 친이명박계로 분류되는 만큼 계파를 넘어선 멤버 구성이다.
이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출발해 캐나다 캘거리와 밴쿠버를 거친 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해안의 주요 도시를 훑으며...
박 위원장은 이날 부산 기장시장에서 선거 유세를 한 뒤 지역구 후보들과 김 전 대표, 안경률 의원 등과 함께 한 오찬 자리에서 “선당후사의 마음을 써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언급했다고 이상일 선대위대변인이 전했다.
당 관계자는 김 전 대표의 결단이 공천에 탈락한 의원들의 연쇄 탈당을 막아내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박 위원장은...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27일 부산을 찾아 “김무성·안경률 의원님을 비롯해 여러 의원님들이 백의종군의 결단을 내려주셨고 그 뒤를 후배들이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두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으나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고 당 선거운동에 적극 뛰어든 것을 격려한 것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부산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이번...
“각본대로 움직여온 공천연극이라 해도...” (19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안경률 새누리당 의원, 20일 무소속 출마의 뜻을 접으며)
“박근혜 대통령 만드는 걸 주위 친박(박근혜계)이 지금 방해하고 있는 것 같다.” (박형준 전 청와대 수석, 20일 자신의 새누리당 공천 탈락이 친박계의‘의도’라며)
“박근혜 위원장한테 개기지 말 걸, 괜히…” (친이명박계 차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