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거낙업(安居樂業), 백성이 근심 없이 생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 그는 민생 안정에 전력을 다한다. 치수사업을 벌여 황하의 범람을 막고, 팔기군의 둔전(屯田)을 몰수해 소작농에게 나눠주었다. 흉년이 들었을 때는 세금을 일부 또는 전부 감면해줬다.
강희제의 이러한 노력은 한족을 변화시켜 청나라의 융합과 번영의 근간이 된다. 황제는 곧 천자(天子)라는...
이어 “저는 앞으로 새누리당과 야당의 협조를 구해서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고 즐겁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한다는 안거낙업을 지향점으로 삼아 누구나 일할 기회를 누릴 수 있고 일한 만큼 보상받고 억울한 일을 겪지 않는 사회를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인은 대선 공약을 당초 약속 대로 이행하겠다는 의지도 거듭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선거가...
이 대변인은 “박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강조한 대로 새누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삶을 제대로 챙기는 진정한 민생의 시대, 국민행복의 시대, 국민의 안거낙업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층의 꿈과 끼와 잠재력을 살려 이 나라에 젊음과 활력이 더욱 넘치는 시대가 오도록 하겠다”며 “경제민주화로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모든...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안거낙업(安居樂業), 국민들이 근심 걱정없이 살면서 생업에 즐겁게 종사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라며“저는 어떤 정치적 목표도 이것을 뛰어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 위원장은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한 뒤 “저 박근혜, 정치를 마치는 날까지 이것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쳐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