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영·경제 분야 전문가로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갖췄다고 판단한다"며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과 윤리성을 바탕으로 은행, 주주 및 금융소비자의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손 전 회장은 현재 한국금융연구원 비상임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사추위는 기존 안강현·유용근·서태종 사외이사도 재선임 후보자로 추천했다.
또한, 사추위는 임승태·안강현·유용근 사외이사 3인을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사추위를 통해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24일 개최될 정기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KB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트렌드 및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은행의 플랫폼 역량이 핵심요소로 대두되면서...
KB국민은행이 안강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석승훈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로 했다.
이로써 국민은행 사외이사 총원은 4명에서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박순애 사외이사는 임기만료로 물러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안 원장과 석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문화상품권 5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대회 MVP에는 대전 신계초(고학년)의 안강현(13세)와 부산 가야초(중학년)의 김예찬(11세)이 수상하였다.
이날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대전 신계초의 안강현 학생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구라는 종목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