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 댓글에는 "천재는 악필이 맞다", "글씨체 상관없이 내용만 좋으면 됐다", "글씨체로 뭐라 하는 사람들 꼰대 같아 보인다"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어.
"어떤 대가도 치르지 않고 돈을 받는 건 불편하다"왕실 수당 22억 원 거절한 네덜란드 공주
네덜란드의 왕위 계승 서열 1위 공주가 22억 원에 달하는 왕실 수당을 받지...
지원자가 합격한 만큼 지원요건만 된다면 어렵지 않으니 자신의 상황에 따라 요건을 맞추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총평 : 무료 온라인 강의를 제공해 학원 없이 독학으로 취득할 수 있다. 본인이 악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글씨체를 교정할 수 있고 자신만의 글씨체로 자기 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시험 난이도는 높지 않아서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이는 소의 발과 개의 발이라는 뜻으로 '아주 더러운 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괴발개발'과는 의미면에서 아무런 상관도 없는 셈이다.
'괴발개발'은 의미상 악필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 악필은 노력과 무관하게 타고난 경우가 많으며 '괴발개발'은 말 그대로 성의 없이 갈겨 썼다는 뉘앙스를 품고 있다.
'꽃보다 청춘'의 정우가 악필인 스스로를 부끄러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 감독판에서는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의 후일담과 미 방송 장면들이 전파를 탔다.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은 숙소에서 함께 여행자들이 남긴 메모를 보고 메시지를 남기기로 했다.
가장 먼저 펜을 든 정우는 한참...
윤계상의 쪽지를 본 MC 김성주는 “그 분 글씨체가 이런가봐”라고 말하며 웃었고 이에 이하늬는 “그 분은 너무 악필이어서 글씨를 잘 못써요”라고 해명하며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연애 중이다.
이하늬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를 부탁해’
“이 회사에서는 글씨를 못 써야 출세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간부진 중에 악필이 많았다.
소설가 최인호도 유명한 악필이었다. 신문 연재를 시작하면 교정부부터 찾아가 잘 부탁한다고 인사하곤 했다. 나에게 보낸 책의 친필서명은 아무리 봐도 ‘임철순 님’이 아니라 ‘임철순 놈’이었다. 그래서 뭐라고 했더니 다음에는 ‘임철순 놈이 아닌 님에게’라고 써준...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글씨체 보니 "악필인 점도 닮았네"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를 공식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공통점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민호와 수지의 공통점에 대해 언급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 속에는 이민호와 수지의 자필이 담겨있다.
수지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당시 보고서는 주로 손으로 썼는데 타고난 악필이던 그는 보고서를 올릴 때마다 상사에게 혼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나중에는 좌절감도 느꼈다. ‘하루빨리 퇴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았던 시절이었다.
“관점을 바꾸면 성공의 길이 보입니다.” 그는 “회사는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으니 이왕 하는 것 제대로는 해보고 그만두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로맨스가 필요해3’의 관계자는 “성준이 작성하는 내내 글씨가 악필이라며 쑥스러워 하다가도 전공이 미술이라며 카드를 예쁘게 꾸며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궁민(강태윤)은 “항상 행복하시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라는 글을 남겼고, 마지막으로 윤승아(정희재)는 아기자기한 글씨체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로맨스가...
김혜수 악필이 화제다. 약점이 없을 것만 같은 '직장의 신'의 슈퍼갑 계약직 미스 김의 유일한 약점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는 국내 유일 천일염 옹아집 대표와 Y-Jang의 계약 체결 과정이 그려졌다.
옹아집이 계약을 하기 위해 Y-Jang 본사를 방문한 당시 정전으로 컴퓨터를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미스김은 수기로...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심각한 악필도 척척 알아보는 능력을 발휘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 녹화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신화 멤버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덕담 롤링페이퍼가 공개됐다.
여섯 멤버들의 각양각색 개성 있는 필체를 앞에 두고 브리핑을 시작한 ‘신브리’ 신혜성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잘 알아보지 못하는...
특히 “악필에 그림을 못 그린다”며 운을 뗀 신혜성의 그림이 공개되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발끈한 초상화의 주인공 에릭은 그림 속 자신의 모습을 애써 부정했고 이어 신혜성이 “에릭의 큰 눈과 코의 특징을 살려 그렸다”고 당당히 말해 에릭을 더욱 더 어이없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화가 그린 멤버들의 초상화는 9월 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비는 또 김성수에게 “형, 나 군 생활 적응해서 너무 잘하고 있어. 지금 계속해야 하나 생각 중이야”라고 전했다.
특히 비는 편지 말미에 “너무 악필이라 미안하다. 어렸을 때부터 이랬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스로 악필이라고 인정하다니 귀엽다", "남자치고 이정도면 양호한 수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글씨를 주로 써야하는 인사팀에서 굉장한 악필이었던 원 부사장은 상사에게 “너 학교는 나왔니?” “발로 써도 이거보다 낫겠다”는 소리를 들었다.
상사의 이야기가 원동력이 돼 원 부사장은 명예회복을 위해 남들보다 늦게 퇴근하고 주말에 혼자 나와 공부를 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자 기존 관행과 제도에 빈 구멍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는 ‘승진제도 개선작업’...
이 사진에는 사진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다소 '악필'인 수지의 글씨체가 나와있어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악필이어도 좋으니 수지만큼 예뻤으면 좋겠다", "역시 신은 공평하다", "글씨를 못써도 오빠는 수지를 사랑한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손편지는 "글씨는 원래 악필이라 이해해 주세요"라는 애교섞인 한 마디로 끝을 맺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을게요", "너무 보고 싶어요", "편지 정말 고마워요"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비는 5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복무할 예정이다.
그는 특히 악필(握筆 : 손바닥으로 붓대를 쥐고 쓰는 방법)로 초서의 진수를 구현하며, 독창적인 취운체를 개발해 '한중일 동양 3국 최후의 초서 대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취운 진학종 선생 초서병풍전'에는 병풍, 화병, 족자, 액자 등 약 83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