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설리는 2009년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과 함께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약을 이어왔다. 지난 2015년 8월 그룹을 탈퇴, 배우로 전향한 후에는 영화 ‘리얼’ 등의 작품에 출연, JTBC ‘악플의 밤’ MC로 활약했다.
또 웹 예능 ‘진리상점’과 JTBC '악플의 밤'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설리의 생애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의 엄마 김수정 씨는 "시간을 다시 돌리고 싶다"라며 "정말 예뻤다. 어렸을 때부터 눈도 예쁘고, 코도, 입도 예뻤다. '예쁘다'는 그냥 그 아이의 수식어였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과거 '악플의 밤' 방송에 출연해 신동엽이 "치어리더들한테 도 넘는 행동을 하는 관중이 있냐"는 질문을 하자 한 팬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일화를 언급했다.
한 팬이 박기량에게 하이파이브를 요청했으나 박기량이 이를 못보고 지나갔다는 것. 이후 팬은 화가 났는지 엉덩이에 손을 가져다 대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고 한다.
2019년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 '악플의 밤' 등에 출연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설리는 그해 10월 14일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25세.
설리와 10월 초까지 연락을 주고받았던 한 지인은 "목소리가 이전보다 훨씬 안 좋았다"라며 "그날 밤 비공개 계정에 유독 사진을 많이 올렸는데 그게 그냥 지금...
신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의 밤’은 폐지됐다. 방송을 통해 전달되지 못한 말, 꼭 말하고 싶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신주아는 “뒤에서 욕하는 당신들보다 우리가 열 걸음은 앞서 있다”라며 “기억하자. 뒤에서 욕을 하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그들 보다 열 걸음 앞서있는 것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신주아는 “내가 확신을...
설리는 최근 JTBC2 '악플의 밤'에서 "실제 내 생활은 구렁텅이인데 바깥에서는 밝은 척하는 게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기분이었다"라며 "인간 최진리의 속은 어둡다. 그냥 양면성 있게 살아가고 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설리는 또 "만약 환생을 할 수 있다면 무엇이 되고 싶냐"라는 질문에 "전 환생 안 하고 싶다. 여기서 그냥...
영화 '해적-산으로 간 도적', '패션왕', '리얼'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웹예능 '진리상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tvN 인기 드라마 '호텔델루나'에 특별 출연했고,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로 활약을 펼쳤다.
지난 6월에는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싱글앨범 '고블린'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연,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설리는 14년간 영화와 드라마, 가요계 등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tvN 인기 드라마 '호텔델루나'에 특별 출연했고,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로 활약을 펼쳤다.
지난 6월에는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싱글앨범 '고블린'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올바른 댓글 매너 및 문화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설리는 지난 6월 첫 방송때부터 MC로 활약해왔다.
설리는 지난 14일 '악플의 밤' 녹화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연락이 닿지 않아 '악플의 밤' 측은 설리를 제외하고 3MC 체제로 녹화를 진행했다. 녹화를...
설리는 데뷔 후 14년간 영화와 드라마, 가요계 등에서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tvN 인기 드라마 '호텔델루나'에 특별 출연했고,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로 활약을 펼쳤다.
지난 6월에는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싱글앨범 '고블린'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설리의 전 남자친구인 최자에게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 격양된 일부 네티즌이 최자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게시글에 악의적인 댓글을 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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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플의 밤' 측 "설리 연락 닿지 않아"…프로그램 폐지 요구
'악플의 밤' 측은 14일 설리의 사망 소식을 모른 채 녹화를 진행한...
충격이다", "제발 '악플의 밤' 폐지해주세요. 어린 나이에 자기에 대한 악플을 읽고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요. 멘탈이 강해도 그 나이에 감당 못할 일 같네요", "'악플의 밤'의 좋은 의도도 알겠지만, 오히려 이 프로그램이 독이 된 것 같다. 그냥 폐지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내추럴하면서도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자신의 노브라 논쟁을 두고 6월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을 통해 속내를 전한 바 있다. 당시 설리는 “내게 브래지어는 액세서리”라며 “어울리면 하고 어울리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라고 속옷 착용은 개인의 자유임을 강조했다.
해당 사진에 대해 설리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해 "브래지어는 액세서리라고 생각한다"라는 소신을 당당히 밝히기도 했는데요.
화사의 공항 노브라 사진과 관련, 디씨인사이드 마마무 갤러리 측 역시 "일부 대중들이 제기하는 논란은 그저 질투심 어린 치기에 불과한, 일명 '프로 불편러'들의 아둔함에서 비롯된 과잉 반응"이라며 그의...
12일 JTBC2 '악플의 밤'에서 김지민은 공개연애가 자신의 커리어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서 같은 업계 종사자들일수록 재미 요소로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김지민 공개연애에 대해서는 같은 개그우먼인 신봉선도 고개를 내저었을 정도다. 신봉선은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장동민이 김지민을 공격하자 동조해 공개연애의...
최근에는 김숙의 집까지 찾아오는 등 그 정도가 심해졌다. 이에 소속사에서는 김숙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에 신고했고,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고려 중이다.
한편 김숙은 현재 MBC '구해줘홈즈',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2 '악플의 밤', MBC every1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일부 악플러들이 악플을 보내자, 설리는 이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 "내게 브래지어는 액세서리다. 오늘도 그 액세서리를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액세서리 발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했다. 아직은 누군가에게 어색하고 부담스러운 부분일지 몰라도 앞으로 더...
박성연은 28일 방송된 JTBC ‘악플의 밤’에 출연해 ‘탬버린 여신’이란 악플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박성연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노래는 10년 넘게 꾸준히 해왔던 터라 실력에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박성연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레슨 중이라고 강조했다.
박성연은 이날 연습생 시절 함께 했던 동료들을...
21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설리가 브래지어 미착용으로 악플이 대상이 된 것을 두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속옷 착용의 문제는 개인의 차이가 아닌가"라며 "나는 브래지어 착용을 안한 모습이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지어는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