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황태자 알렉시우스의 몸에 나타난 악성 종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의(侍醫)의 진단에 따르면 황태자는 혈우병 환자로, 그의 종기를 수술할 경우 혈우병을 자극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어느 의사도 수술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아들의 병세를 듣고 기절한 황후에게 라스푸틴은 고질(痼疾)을 기도로 치료했고, 라스푸틴에 대한 황후와 황제 니콜라이 2세의 신임은...
이 식물은 해열, 지혈, 소종, 이습 등에 효능이 있으며 학질과 간염, 습진, 이질 설사, 치질, 악성 종기, 화상 등의 치료에 쓰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기에 붙이면 고름을 빨아내는 효과가 크며 해독제로 벌레나 독사에 물린 상처에 붙이면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바위솔이란, 신기하네", "바위솔이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