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다이렉트 보험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왔다. 그의 전략적 비전과 비즈니스 전문성은 벨기에와 일본 모두에서 AXA의 성장과 성공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한스 브랑켄 내정자는 정기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쳐 6월 1일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한스 브랑켄 대표이사 내정자는 “악사손보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어...
이번 보험료 인하는 개인용, 업무용, 영업용 등 전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유형에 일괄 적용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악사손보는 마일리지 선(先)할인 특약, 자녀 할인 특약 등을 통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마일리지...
악사손보는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2011년 업계 최초로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을 출시했으며 3년 수리보증 서비스, 1대 1 보상 상담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또한, 전국에 콜센터와 54개 보상 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 3월에는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는 전기자동차 시장을 고려해 '전기차 전용 특약 3종'을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긴급출동...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진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마일리지(운전자) 상품과 암보험·치아보험 상품 등으로 대표되는 장기보험 사업에서도 눈에 띄게 약진하고 있다. 2007년 장기사업에 진출한 뒤 2018년 본격적으로 장기보험 비중을 늘려온 악사손보는 지난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사업의 세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다른...
우선 악사다이렉트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여성리더혁신부문 대상’을 받았다. 악사다이렉트는 보수적인 손해보험업계에서 임직원의 64%, 부서장의 30%가 여성으로 구성하는 등 여성 친화적인 경영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여성 부서장 비율은 30%로 손보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최고경영자의 의지로 커리어, 인적네트워크 등의...
악사다이렉트는 임직원의 64%, 부서장의 30%가 여성으로 채워져 있는 등 여성인재 발굴에 힘을 쏟고 있는 점이 인정을 받았다.
부산은행은 금융위원장상인‘양성평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은행은 남성 직원이 담당해 오던 여신, 외환업무에 여직원들이 진입하도록 해 유리천장을 없애려는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인 ‘여성금융인...
마일리지 할인과 자녀 할인은 중복 적용할 수 있으며 최고 할인율은 10.7%다.
김재헌 악사손해보험 마케팅 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마일리지 할인특약을 도입한 악사손보가 운전자보험으로 그 영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고객 중심의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다이렉트 보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는 악사그룹의 다이렉트 보험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악사 글로벌 다이렉트 CFO로 재직해왔다.
질 프로마조 신임 대표이사는 프랑스 출신으로 2000년 바르셀로나 카탈로니아 공대를 졸업했다. 2005년에는 파리 Institut de Actuaires에서 보험계리학 석사를 받았다. 그 후 2008년에는 마드리드 IE Business School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자동차보험 온라인 전업사인 악사다이렉트가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 내린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악사다이렉트에 따르면 자기차량 담보 9.1% 인하, 대물 담보 3.5% 인하, 대인 담보 4% 인상 등으로 평균 보험료 인하율은 1%다. 악사다이렉트 관계자는 "지난해 말 손해율이 90%정도로 높은 편이지만 사업비 절감으로 인하 여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악사다이렉트는 건강·상해 보험 시장에서 매출을 2배 이상 확대한다는 전략에 맞춰 예정이율을 올렸다는 입장이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악사손보는 그간 자동차 보험시장에서 더 저렴한 보험료로 더 좋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건강·상해 보험에서도 더 저렴한 보험료로 더 큰 혜택을 돌려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카디프손보는 2014년 9월 BNP파리바그룹이 에르고다음다이렉트를 인수하면서 손보시장에 등장했다. 현재 주주는 BNP파리바그룹의 보험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77.51%), 악사그룹(12.49%), 신한생명(10%)로 각각 구성돼 있다.
문제는 카디프손보가 지난해 논란이 됐던 자동차보험 영업 중단, 정리해고 후폭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상증자, 장기보험 준비...
작년말 악사다이렉트(이하 ‘악사’)의 지급여력비율(RBC)이 국내 손해보험사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악사의 RBC비율은 110.2%로 전분기대비 25.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보험업법에서는 100% 이상을 유지해야한다고...
아울러 MG손보, 더케이손보, 서울보증보험, 악사다이렉트 등도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았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각 보험사별로 순이익이 증가하면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지만 경기 불황이 장기화면서 받지 못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며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중소형사는 성과급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대형사들도 자동차보험에서의 적자를 다른 상품 등으로 만회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악사손보의 자동차 보험 영업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들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현대해상은 자회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에 수차례 증자를 실시했지만 매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해 올해 흡수합병했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은 경영악화와...
AXA다이렉트는 95.0%를, MG손보는 104%로 8개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가 지속되고 있어 대부분의 보험사가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는 중소형사들은 보험료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소형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줄줄이 인상하고 있지만 대형 손보사들은 눈치를 살피고...
5%에 머물면서 자산운용 수익률이 2~3%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생보사들 외에도 손보사들 역시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악사다이렉트는 지난달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5.4%,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4.5% 올렸다. 다른 손보사들은 악사다이렉트가 자동차보험료를 올리자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악사다이렉트는 그 동안 연 주행거리 5000Km 이하 운전자에게는 10%의 할인을, 5000 ~ 9000km이하 고객들에게 5.6%의 할인을 적용해 왔다. 할인율 확대로 할인 범위는 각각 17.4%, 11.2%로 확대된다.
특히 연 주행거리 5000Km 이하 고객에게 주어지는 할인율을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악사다이렉트는 할인율 적용은 오는 25일 책임개시(첫 보험료 납부...
악사손해보험은 신임 대표이사로 프랑수아 르꽁뜨 (Francois Lecomte) 를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르꽁뜨 신임 대표이사는 홍콩에 위치한 AXA ASIA에서 CFO로 일해 왔으며, 사업 전략 및 고객 서비스 관련된 주요 프로젝트 등을 담당해 왔다.
2013년에는 합자 회사인 AXA TianPing 설립을 통해 AXA그룹의 중국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 진출에도 중요한...
현재 메리츠화재는 3000㎞ 이하를 제외하고 5000㎞ 이하 8.8%·1만km 이하 5.6%의 마일리지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LIG손보는 4000㎞ 이하 10%·1만km 이하 6%, 악사다이렉트는 5000㎞ 이하 10%·9000km이하 5.6%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할인율 확대로 손해율이 낮은 우량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