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원희룡 전 장관은 얼마 전에 인천 식당 모임에서 자기는 안 나가고 윤상현 의원 돕겠다. 한동훈은 아닌 것 같고, 한동훈 위원장은 그전에 식사를 해서 두 분이 깊은 얘기를 좀 나눈 줄 알았더니 지금 원희룡 장관이 얘기하는 거 보면 그때만 해도 한동훈 위원이 난 출마 안 할 거다. 해서 나도 안 한다. 둘 다 안 한다는 얘기를 했다는 거 아니에요?
▷임윤선: 그...
당시 영상에서 A 씨는 하이패스가 아닌 현금·카드 지불 차로로 진입한 뒤 "아 잠깐만, 잘못 왔다. 나 현금 없는데 어떡해. 이거 후진해도 되겠지?"라며 "하이패스로 안 오고 현금 내는 데로 왔네. 다시 옮기면 되겠네"라고 말한 뒤 후진을 시도했다.
이에 시청자가 방송 댓글을 통해 "그냥 지나가면 된다"고 차선 변경을 말리자 "그냥...
아 그런데 내가 주방으로 갈수도 있구나"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서진은 "네가 어디 갈지를 왜 네가 정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 PD는 "그래도 생각한 걸 한 번 얘기해 봐"라고 독려했고, 최우식은 "제가 주방을 가든 어떻게 되든 힘든걸 공유할 수 있는 나이는 저보단 어려야 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후 인턴으로...
안 되면 나중에 정계 개편도 저는 있을 생각도 하는 것 같고. 그래서 그거는 너무 나간 얘기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얘기할 수 없고. 한 가지 분명한 건 한동훈 위원장의 의지가, 본인의 의지는 차기 대권에 분명히 도전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임윤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게 컨설턴트로서 만약에 이번 전당대회 조언을 주신다면... 한 문장 조언 주신다면...
일어나도 ‘아!’ 할 정도로 골반, 팔목 이런 데가 아프다. 요즘 씻을 때 보니까 머리가 엄청 빠진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이인혜는 생후 170일 된 아들 육아 현장부터 친정엄마 집에서 보내는 힐링 일상을 보여줬다. 이인혜는 “여기는 엄마 집이다. 아기 낳고 저도 엄마도 자유 시간이 없었는데 저 날은 남편찬스 쓰고 친정 가서 하루 푹 쉬게 돼서 오랜만에 엄마...
게다가 광수는 제작진 앞에서 “전 옥순님이랑 같이 있는 것이 좋다. 그냥 옥순님이 좋다. 좋은 데 이유는 없다”고 밝혀 “이 둘이 결혼 커플 아니냐”는 3MC의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15기 솔로남녀는 제주도 바닷가에서 또다시 데이트 선택에 돌입했다. 솔로남들이 마음에 드는 솔로녀 옆에 가서 서면 데이트가 확정되는 ‘남자들의 선택’...
이후 A 씨는 이혼 소송 확정일 전 아내가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 출산 중 혈전으로 사망했다. A 씨는 “남의 아이를 낳다가 죽는다는 게 저한테는 끝까지 상처와 비참함이었다”고 토로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A 씨는 아동유기죄로 신고까지 당했다.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은 탓에 A 씨는 민법상 아기의 친부로 명시됐고, 아이의 출생신고까지 맡아야 했다....
한 누리꾼은 이태원에서 겨우 살아나왔다며 “내 뒤에 20대 후반으로 보인 사람이 ‘아 XX. X같네. 밀자 얘들아’ 하면서 친구들끼리 ‘밀어! 밀어!’ 이러더라. 사람들은 뒤에서 밀어버리니까 우수수 넘어졌다”고 주장했다.
이 누리꾼은 자신을 밀었다는 남성이 가르마 펌을 한 채 토끼 머리띠를 썼다는 자세한 설명까지 남겼다. 이후 ‘20대로 보이는 남성 5, 6명이...
당시 ‘아 문승욱 차장이 있었지’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었다. 산업부 장관 후보로 거론됐던 쟁쟁한 인사들을 제치고 장관에 낙점된 순간이었다.
산업부를 떠난 지 시간이 꽤 흘렀기 때문에 당시 문 후보자를 모르는 기자들이 있었고 그런 기자들이 ‘문 후보자는 어떤 사람이에요?’라고 물어 오곤 했다. 그런 기자들에게 해준 답변은 ‘선한 선비 같은 분’...
또 ‘양재택 전 검사 부인에게 김씨의 모친이 송금했다는 말이 나온다’는 이 기자에 말에는 “아 그때? (양 전 검사) 애들 유학가서? 그때 보냈는데 뭐죠? 우리가 돌아가면서 되게 친하게 지냈어요 사모님하고도. 사모님한테 송금해준거죠”라고 답했다.
한편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서 김씨는 “권오수 회장하고도 벌써 20년이에요”(7월 20일)라고 말했으며...
(생각했다)”며 “아, 이분하고 대화를 하면 누구나 빨려 들어갈수밖에 없겠구나. 모든 말이 다 진실인 것마냥 그런 착각이 들더라,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진행자가 “오히려 김건희씨가 의혹을 다 털고 가게 됐다는 평가가 있다”고 질문하자, 백 대표는 “제가 우려하는 부분”이라며 “저 사람이 진실인 것 같다는 그런 착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기억이 안 나는데. 5기였다”라고 말했다.
정이랑이 “나도 5기인데. 근데 난 왜 처음 뵀을까. 사람이 없어서 서로 다 아는데”라고 압박하자 주현영은 “아…제가 한 번 나갔어요. 한 번. 그것도 어쨌든 나간 건 나간 거니까”라고 말을 흐렸다. 이는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의혹을 풍자한 것이다.
그러자 김민교는 “저랑 결혼하기 전이고, 기억도 나지 않고”라며...
강성범은 “가장 고생인 건 캠프 자체가 시끄러운 것”이라며 “지금 김 전 위원장이 필요하긴 한데 들어오면 전권을 다 달라고 하니 그러긴 아깝고, 안 들어오면 시끄러울 거고, 김 전 위원장이 안 한다고 하면 버리고 갈텐데, 마지막 끈은 잡고 계시니 그 끈을 자르기엔 모양새가 안 나온다”고 했다.
이어 윤 후보를 겨냥해 “멘탈이 정말 세다. 그 시간 동안 혼자서...
이봉주는 가수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선곡하며 “고등학교 때부터 이선희 씨를 좋아했다. 달리면서도 이선희 씨 노래를 많이 부르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봉주는 지난해 1월부터 근육 긴장 이상증으로 투병 중이다. 근육 긴장 이상증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근육이 꼬이거나 목이 뒤틀리면서 돌아가는 등 통증을 동반한 근육 이상이 나타나는 난치병이다....
박 변호사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기 선수 측 변호를 맡았던 송 변호사가 “아, 이게 무조건 이긴답시고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선이라는 게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과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거는 정말로 사과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로 죄송하다. 저 좀 살려달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 변호사는 “기성용 측은 이제라도 제발 추하기 짝이 없는...
손정민 씨 아버지 손현 씨가 “경찰이 정민이를 한강에 걸어들어간 사람으로 만들고 기가 막힌 시간에 ‘기가 막힌 증인’이 출현했다”면서 경찰 수사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21일 새벽 손현 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초기에 증거는 다 없어지고 제일 중요한 사람은 술 먹고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데 수사권이 없는 내게 무슨 방법이 있었을까? 우리가 할 수...
그는 당시 라이브 방송에서 “지금 이 전 최고위원이 1위를 하니까 포털에서 이 전 최고위원 관련주가 뜨기 시작했고, ‘이준석 아버지가 화교’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면서 “이 전 최고위원은 ‘아닙니다. 말도 안 되는 음해입니다. 아버지·어머니는 두 분 다 대구 분들’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 얘기를 듣고 (대구보단) 화교가 낫지 않나 (싶었다)...
3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나 무겁고 어려운 자리인 걸 알고, 매 촬영마다 '아 내가 감히 무슨 자격으로 개개인을 판단하고 평가를 할 수 있을까' 늘 조심스럽다"라고 글을 올렸는데요. 이어 "저는 그저 참가자 한 분 한 분이 진심을 다해 준비해주신 무대들을 저 또한 진심을 다해 눈에 담고 귀에 담아서 매 순간 느끼는 수많은...
B 씨는 "딸이 말을 듣지 않아서 그랬다"면서도 일부 혐의는 부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친어머니 C 씨와 B 씨가 재혼한 뒤 계속 학대에 시달렸다는 A 양 진술을 토대로, 경찰은 이번 주 중에 친모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현재 A 양은 한 아동기관의 보호를 받으며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공약은 국회의원이 어떤 정책에 대해 실행할 것을 약속하는 거예요'라고 하자 박 양은 "아! 그러면 K-POP(케이팝) 관련한 공약에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가 잘됐으면 좋겠어요"라며 웃었다.
박 양 옆의 이소윤 양은 "TV 뉴스에서 선거가 국회의원 뽑는 것까진 아는 데 그 이상 구체적인 것은 모르겠다"며 "1학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