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공덕 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0개 동 총 110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463가구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단지다.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은 한...
대상지가 속한 마포로4구역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정로2가, 충정로3가, 미근동 일대의 13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9개 지구는 이미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이 완료됐다.
이번에 시행하는 1지구는 아현동 가구단지 초입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측으로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서측으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용적률 565...
애오개역 초역세권 입지까지 더해져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 주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마포구 아현동 마포로3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39가구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2일이며, 26일 부터 2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3월이다.
10분 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경기도에서는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광명5R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할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가 눈여겨볼 단지로 거론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 동 총 28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34~99㎡ 639가구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이라 종로, 강남...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아파트(아현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미등기 문제가 8년 만에 극적으로 해결됐다.
9일 마포구는 아현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소송을 진행 중이던 토지 등 소유자 2인이 소송을 취하하고 전날 조합과 '공덕자이 미등기 해결을 위한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2006년 정비구역이 지정된 아현 제4구역은 2015년 공사를...
올해는 아현2구역을 재개발한 마포더클래시(1419가구)가 지난 1월부터 입주에 들어갔고 2021년에는 염리동 마포프레스트지자이(1694가구), 2020년에는 대흥동 마포그랑자이(1248가구)가 입주했다.
이들 단지의 전용 84㎡는 16억~17억 원대에 거래됐다. 아현동에 있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84㎡는 현재 호가가 18억 원까지 올라와 있다.
용산구는 최근 한남3구역...
영화 기생충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치렀던 마포구 아현1구역이 재개발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 공공재개발 준비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이다. 다만 여전히 주택 공유 지분자에 대한 입주권 부여 여부를 두고 주민과 지자체 간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만큼 향후 사업 추진에 적잖은 난항이 예상된다.
26일 본지 취재 결과 아현1구역 예비준비위원회는 이달...
27일 본지 취재결과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7일 마포 더 클래시 근린생활시설 및 사업부지 매각 입찰공고를 냈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2층 9곳, 상업부지는 1곳 등 10개 매물에 대해 입찰을 진행한다.
근린생활시설 매각 기준가는 가장 작은 전용 30㎡형의 경우 4억5864만 원, 가장 큰 전용 61㎡형은 9억7665만 원대로 책정됐다. 조합은...
마포구 아현동에서는 SK에코플랜트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아현2구역을 재건축해 ‘마포더클래시’를 12월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17개 동, 141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5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가 속한 마포구 아현뉴타운의 모든 구역에서 입주가 마무리되면 1만8500여 가구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3.3㎡당...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마포구 아현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2014년 9월 준공됐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0층, 51개 동, 전용면적 59~145㎡형 3885가구 규모로 아현뉴타운을 대표하는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다. 기존 단지명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였으나 마포구 내 최대 단지라는 상징성을 더욱 부각하기 위해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로 단지명을 바꿨다.
강북...
지난해 3월 발표한 공공재개발 후보 탈락지역은 아현1구역과 대흥5구역, 용두3구역, 신길16구역 등이다. 또 이번 공모에서 국토부는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선정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에 탈락한 구역도 공공재개발 공모에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때문에 성북구 장위11구역은 공공재개발 2차 공모에 뛰어든 상황이다.
아예 공공재개발 이후...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장위재정비촉진지구 4구역이 인접한 곳이다.
이번 결정으로 이곳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과 265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포구 아현시장 일대 주차장 설치 조건을 담은 아현 1지구·아현 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도 원안...
1종 일반주거지역인 데다 구릉지에 있어 고밀 복합개발이 어렵다는 게 이유다. 노후도가 84%에 달하고 주거 환경이 열악해 개발 의지가 높은 데도 정부가 사업성으로만 당락을 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지난 2차 공공재개발 지정에서 고배를 마신 아현1구역, 신길16구역 등에서도 탈락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돈이 없으니 대출받고, 못 갚아서 또 빌리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15일 아현동 가구 거리는 가벼운 기침 소리가 골목에 메아리칠 정도로 고요했다. 간간이 보이는 빈 점포 앞에는 낡은 가구들이 처량히 버려져 있었다. 입구 출입문을 활짝 열어둔 상인은 가게 앞 의자에 앉아 신문을 펼쳐 읽고 있다. 행인이 지나갈 때면 신문을 접고 일어나 들어오라며 손짓한다. 안으로는...
공공재개발 사업 유력 후보지로 꼽힌 마포구 아현1구역과 한남1구역 등은 주민 반대와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탈락했다. 국토부는 “아현1과, 대흥5, 도림26-21, 신길16, 신길밤동산, 번동148, 용두3, 하왕십리는 용적률과 높이 제한 완화만으로는 사업성 개선에 한계가 있어 보류했다”며 “또 한남1과 고덕2-1, 고덕2-2, 성북4 등은 주민들의 반대로 선정되지 않았다”...
후보지 선정에 앞서 관할 자치구는 공모에 참여한 노후지 56곳에 대해 노후도, 접도율, 호수밀도 등 서울시 정비구역 지정요건 충족 여부, 도시재생 등 대안사업 추진 여부 등을 고려해 28곳을 1월 말 서울시에 추천했다.
서울시는 자치구에서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공공재개발 추진 시 예상 개략계획을 작성해 2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서울시 의원 등으로...
서울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 작년보다 2.9%P↑한남3구역 보광동 주택 11% 올라아현1구역 20% 이상 뛰어올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19일부터 개별 단독주택 418만 가구의 열람 절차를 시작했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토부가 공시가격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매기면 그를 근거로 각...
현재 신청이 확인된 지역은 한남1구역과 원효로1가, 성북1구역, 장위 9구역, 장위 12구역, 강북 5구역, 양평15구역, 흑석2구역, 신월7동, 연희2동, 아현1구역 등이다.
서울시와 정부는 사업지 내부 갈등과 투기 수요 방지를 위해 공모 참여 사업지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일부 도시재생 진행 구역에서도 신청서를 내 공공재개발 기준에 따라 사업 대상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