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현뉴타운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국토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단지 전용면적 84㎡형은 5월 18억5000만 원에 거래돼 분양가 6억~7억 원 대비 최대 약 3배 올랐다. 또 서울 가재울뉴타운 ‘DMC파크뷰자이1단지’의 동일 면적은 올해 3월 13억3000만 원에 거래돼 분양가 5억 원대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뉴타운 분양 단지의 분양권 몸값도 상승세다....
대상지가 속한 마포로4구역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정로2가, 충정로3가, 미근동 일대의 13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9개 지구는 이미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이 완료됐다.
이번에 시행하는 1지구는 아현동 가구단지 초입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측으로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서측으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용적률 565...
애오개역 초역세권 입지까지 더해져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 주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마포구 아현동 마포로3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39가구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2일이며, 26일 부터 2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3월이다.
10분 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경기도에서는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광명5R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할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가 눈여겨볼 단지로 거론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 동 총 28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34~99㎡ 639가구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이라 종로, 강남...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아파트(아현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미등기 문제가 8년 만에 극적으로 해결됐다.
9일 마포구는 아현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소송을 진행 중이던 토지 등 소유자 2인이 소송을 취하하고 전날 조합과 '공덕자이 미등기 해결을 위한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2006년 정비구역이 지정된 아현 제4구역은 2015년 공사를...
올해는 아현2구역을 재개발한 마포더클래시(1419가구)가 지난 1월부터 입주에 들어갔고 2021년에는 염리동 마포프레스트지자이(1694가구), 2020년에는 대흥동 마포그랑자이(1248가구)가 입주했다.
이들 단지의 전용 84㎡는 16억~17억 원대에 거래됐다. 아현동에 있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84㎡는 현재 호가가 18억 원까지 올라와 있다.
용산구는 최근 한남3구역...
영화 기생충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치렀던 마포구 아현1구역이 재개발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 공공재개발 준비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이다. 다만 여전히 주택 공유 지분자에 대한 입주권 부여 여부를 두고 주민과 지자체 간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만큼 향후 사업 추진에 적잖은 난항이 예상된다.
26일 본지 취재 결과 아현1구역 예비준비위원회는 이달...
27일 본지 취재결과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7일 마포 더 클래시 근린생활시설 및 사업부지 매각 입찰공고를 냈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2층 9곳, 상업부지는 1곳 등 10개 매물에 대해 입찰을 진행한다.
근린생활시설 매각 기준가는 가장 작은 전용 30㎡형의 경우 4억5864만 원, 가장 큰 전용 61㎡형은 9억7665만 원대로 책정됐다. 조합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들어서는 ‘마포 더클래시’(아현2구역)는 최근 마포구 분양가심의위원회로부터 평당 평균 분양가 4013만 원을 확정받았다. 이 단지는 1419가구 규모로 53가구를 후분양 한다. 전용 84㎡형 분양가는 13억 원을 웃돈다.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역시 평당 분양가 3829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렇듯 최근 청약 시장 부진과 집값...
마포구 아현동에서는 SK에코플랜트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아현2구역을 재건축해 ‘마포더클래시’를 12월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17개 동, 141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5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가 속한 마포구 아현뉴타운의 모든 구역에서 입주가 마무리되면 1만8500여 가구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3.3㎡당...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마포구 아현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2014년 9월 준공됐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0층, 51개 동, 전용면적 59~145㎡형 3885가구 규모로 아현뉴타운을 대표하는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다. 기존 단지명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였으나 마포구 내 최대 단지라는 상징성을 더욱 부각하기 위해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로 단지명을 바꿨다.
강북...
지난해 3월 발표한 공공재개발 후보 탈락지역은 아현1구역과 대흥5구역, 용두3구역, 신길16구역 등이다. 또 이번 공모에서 국토부는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선정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에 탈락한 구역도 공공재개발 공모에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때문에 성북구 장위11구역은 공공재개발 2차 공모에 뛰어든 상황이다.
아예 공공재개발 이후...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장위재정비촉진지구 4구역이 인접한 곳이다.
이번 결정으로 이곳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과 265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포구 아현시장 일대 주차장 설치 조건을 담은 아현 1지구·아현 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도 원안...
1종 일반주거지역인 데다 구릉지에 있어 고밀 복합개발이 어렵다는 게 이유다. 노후도가 84%에 달하고 주거 환경이 열악해 개발 의지가 높은 데도 정부가 사업성으로만 당락을 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지난 2차 공공재개발 지정에서 고배를 마신 아현1구역, 신길16구역 등에서도 탈락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공공재개발 사업 유력 후보지로 꼽힌 마포구 아현1구역과 한남1구역 등은 주민 반대와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탈락했다. 국토부는 “아현1과, 대흥5, 도림26-21, 신길16, 신길밤동산, 번동148, 용두3, 하왕십리는 용적률과 높이 제한 완화만으로는 사업성 개선에 한계가 있어 보류했다”며 “또 한남1과 고덕2-1, 고덕2-2, 성북4 등은 주민들의 반대로 선정되지 않았다”...
나머지 4곳(고덕2-1, 고덕2-2, 한남1, 성북4)은 재개발에 대한 주민의 반대여론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후보지로 선정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공공재개발 후보지 16곳에 대해 투기수요 유입을 막고자 30일 이들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또한 분양받을 권리 산정 기준일을 공모 공고일인 작년 9월 21일로 고시하고, 이날 이후 필지 분할 등...
또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더라도 전체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만큼 공공은 구역 내 반대의견을 설득해야 하는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공공재개발 사업 선정을 보류한 마포구 아현1구역 관계자는 “이곳에서 부동산 임대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들 입장에선 민간 재개발을 추진해야 수익이 더 높으므로 공공재개발 반대를...
서울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 작년보다 2.9%P↑한남3구역 보광동 주택 11% 올라아현1구역 20% 이상 뛰어올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19일부터 개별 단독주택 418만 가구의 열람 절차를 시작했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토부가 공시가격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매기면 그를 근거로 각...
아현1구역 빌라, 한 달 만에 5000만 원↑A빌라가 속한 아현1구역도 지난해 공공재개발 사업지 공모에 참여했다. 아현1구역은 2003년 아현뉴타운으로 지정됐으나 20년 가까이 개발이 지체되고 있다. 아현1구역과 인접한 아현 아이파크는 현재 3.3㎡당 4000만~5000만 원, 전용 84㎡형 기준으로 15억~16억 원을 호가한다.
공공 재개발 기대감에 하루가 다르게 빌라값이 오르긴...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마포구 염리동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염리3구역 재개발 아파트) 전용 84㎡형 입주권이 지난달 19일 20억 원에 팔렸다.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는 총 1694가구의 대단지로 내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직전 최고가(11월)는 18억8093만 원으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1억2000만 원 높은 가격에 매매가 이뤄졌다.
강남권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