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어 아가씨’, ‘아현동 마님’, SBS ‘신기생뎐’ 등 막장 드라마 시대를 연 임성한 작가는 ‘Phoebe’라는 필명으로 돌아왔다. 절필을 선언했던 임성한 작가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특유의 필력을 발휘 중이다.
이 작품은 ‘불륜’이 대주제다.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와...
배우 백옥담은 2007년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아현동마님’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2011년 '신기생뎐’ '오로라공주'까지 연이어 등장하며 임성한 작가와의 관계에 궁금증이 이어졌다.
백옥담은 1986년 생이라는 것만이 알려졌다. 이름 역시 본명인지 가명인지 확인된 바 없다.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백옥담이 임성한 작가의 조카라는 소문이 확산됐지만 확인된 바...
고나은은 2000년 파파야 1집 앨범 ‘동화’로 데뷔했다. 파파야 해체 후 드라마 ‘아현동 마님’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 2009년 ‘보석 비빔밥’을 통해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고나은과 파파야 멤버들은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사랑만들기’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파파야의 고나은, 주연정, 조은새가 출연했다. 이날 파파야 멤버들은 '사랑 만들기'를 열창했다.
한편 고나은은 지난 2001년 파파야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아현동 마님' '정도전' 등을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고나은은 당시 임성한 작가와의 인연에 대해 “드라마 ‘아현동 마님’이 처음이었다”면서 “임성한 작가는 내 연기 생활의 은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 큰 역할을 주신 것 같아 부담되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크고 꿈만 같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고나은은 2000년 파파야 1집 앨범 ‘동화’로 데뷔해 활동하다 드라마 ‘아현동 마님’을 통해...
고나은을 비롯한 파파야 멤버들이 슈가맨으로 출연해 2001년 발매한 히트곡 '사랑 만들기'로 추억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파파야 출신의 고나은은 현재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아현동 마님' '무정도시' '녹색마차' '보석비빔밥' '정도전' '무신조자룡' 등을 비롯해 영화 '환상기담' '너는 펫' '그녀의 13월'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걸그룹 파파야 출신의 고나은은 현재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아현동 마님' '무정도시' '녹색마차' '보석비빔밥' '정도전' '무신조자룡' 등을 비롯해 영화 '환상기담' '너는 펫' '그녀의 13월'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 2009년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배우로서의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한편 2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1998년 임성한 작가의 첫 연속극 ‘보고 또 보고’가 시청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내용도 없이 늘리고 또 늘리다 신문사 방송 담당기자가 뽑은 ‘올해의 최악의 드라마’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네 명의 여자를 거친 아버지와 네 명의 배다른 자식의 이야기를 다룬 ‘온달 왕자들’(2000년)에서부터 ‘인어 아가씨’‘왕꽃 선녀님’‘하늘이시여’‘아현동 마님’‘보석...
‘인어아가씨’, ‘오로라공주’, ‘아현동 마님’ 등에서도 출연자가 기괴한 분장을 하고 억지스럽게 공연을 펼치거나 가난과 여성성에 대한 지나치게 모욕적인 상황을 설정해 논란이 됐다.
한편 지난 23일 한 연예매체는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명성당 엔터테인먼트에서 임 작가가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한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그동안 임성한 작가는 MBC '보고 또보고'(1998), MBC '온달 왕자들'(2000), MBC '인어아가씨'(2002), MBC '왕꽃 선녀님'(2004), SBS '하늘이시여'(2005), MBC '아현동 마님'(2007), MBC '보석비빔밥'(2009), SBS '신기생뎐'(2011), MBC '오로라 공주'(2013), MBC '압구정 백야'(2014)까지 총 10작품을 집필했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지난 1998년 MBC '보고 또 보고'를 시작으로 '온달 왕자들', '인어 아가시',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까지 10작품을 집필했다. 그는 지금 방영 중인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성한 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동시에 '막장드라마...
2007년 방송된 ‘아현동 마님’에서는 자극적 요소는 전작에 비해 줄었으나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2011년 ‘신기생뎐’은 임성한 작가의 SBS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뜬금없이 빙의를 하는 장면들과 귀신이 등장해 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시청자에 대한 사과 및 관계자에 디한 징계’ 조치를 받기도 했다. 당시 SBS 박종 드라마센터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실제 백옥담의 출연작을 보면 출연한 5개 작품 중 4개가 임성한 작가의 작품입니다. 특히 백옥담은 드라마 '아현동 마님'의 서아가 역, '신기생뎐'의 단공주 역, '오로라 공주'의 노다지 역, '압구정 백야'의 육선지 역 등 모두 비슷한 캐릭터만을 연기했을 뿐입니다. 임성한 작가가 방송계에서 퇴출당하면 배우 백옥담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 시작은 ‘아현동 마님’부터
백옥담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에서 극 중 여주인공 백시향의 사촌동생 서아가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백옥담은 지금보다 풋풋하고 통통한 얼굴이었다.
◇ ‘신기생뎐’ 단공주 역으로 출연…탕웨이 닮은 꼴로 눈길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백옥담은 단공주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김혜은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아현동 마님' '뉴하트' '해운대의 연인들' '오로라 공주' '밀회' 등 각종 인기드라마는 물론 영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KBS 1TV 드라마 '징비록'과 KBS 2TV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 중이다.
김혜은 외에도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다...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아현동 마님’, ‘뉴하트’, ‘해운대의 연인들’, ‘오로라 공주’, ‘밀회’ 등에 이어 현재 KBS 1TV 드라마 ‘징비록’과 KBS 2TV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 중이다.
방송인 안혜경도 MBC 기상캐스터 출신이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2006년 프리랜서로 선언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출연한 5개 작품 중 4개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인 셈이다.
특히 백옥담은 '아현동 마님' 서아가 역, '신기생뎐' 단공주 역, '오로라 공주' 노다지 역, 현재 '압구정 백야' 육선지 역 등 모두 비슷한 캐릭터만 연기하며 "능력도 없는데 임성한 조카 특혜로 캐스팅됐다"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특히 백옥담은 '아현동 마님' 서아가 역, '신기생뎐' 단공주 역, '오로라 공주' 노다지 역, 현재 '압구정 백야' 육선지 역 등 모두 비슷한 캐릭터만 연기하며 "능력도 없는데 임성한 조카 특혜로 캐스팅됐다"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 85회에서는 육선지 역의 백옥담이 깜짝 노출했다. 이날 백옥담은 송원근...
백옥담은 2007년 '아현동 마님'을 시작으로 2014년 '압구정 백야'까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등장했다.
백옥담이 임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지 않은 적은 2012년 방영된 JTBC 드라마 '신드롬'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작가든 특정 배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백옥담에 대해서 만큼은 '내편 밀어주기'에 가깝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편 백옥담은 현재 MBC...
‘압구정 백야’는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오로라 공주’ 등을 집필하며 화제를 몰고 다닌 임성한 작가가 집필, 아침 드라마 ‘황금마차’, ‘하얀 거짓말’ 등을 연출한 배한천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한진희, 임채무, 김영란, 이보희, 이주현, 송원근, 김민수, 백옥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