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는 Art&Technology Conference는 오스트리아 린쯔(Linz)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문화 페스티벌인 Ars Electronica Festival을 모델로 해 다양한 창작 결과물을 공유하는 축제다.
이번 2회 컨퍼런스의 주제는 끝이 아닌 시작, 재도전과 도약을 의미하는 ‘세미콜론(;)’으로 약 서른 점의 미디어 아트, 사운드 아트, 미디어 퍼포먼스, 회화...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이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서울 DMC 컬처 오픈 조직위원회의 주관 하에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DMS 첨단거리 축제'(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컬처노믹스'(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문화축제로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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