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도 지긋지긋해진 이들에게 여성은 약자이기에 돌봐야 한다는 말이 통할 리 만무하다. 기득권 세대와 공정한 경쟁조차 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이들에게 양보하라는 말은 오히려 폭력적이다. 양보가 아니라 공생을 위해 서로의 처지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해야 한다. 실제로 여가부 예산의 60%는 여성이 아닌 가족을 위해 쓰인다.
국민...
10년 전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통해 젊은 세대를 위로했던 김 교수는 10년 전과 현재의 젊은 세대 사이에 뭐가 어떻게 달라졌다고 생각할까. “지금 청년들이 맞닥뜨린 현실이 절대적으로 한계상황이다. 10년 전과도 또 너무 다르다”는 그의 생각은 이렇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게 첫 번째 문제다. 기회가 없다는 건 단순히 취직이 안 된다는 차원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식의 ‘꼰대’적 관점은 이미 구시대적 발상이 된 지 오래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도 마찬가지다. 체육계 미투 1호 전 테니스 선수 김은희 씨와 탈북인권 운동가 지성호 씨, 극지탐험가 남용호씨 등도 ‘미담’에만 초점이 맞춰있다. 한국당은 영입 당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치를 잃지 않고 지켜온 인물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런데...
한편에선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며 청년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위로한다면서도 ‘이 또한 다 겪게 마련인 성장통이니 참을 것’을 은연중 강조하기도 했다. 청년들은 분노론에 대해선 극심한 취업난 등 현실론을 들이대며 ‘내 코가 석자인데 무슨 여유로’라고 반발하기 일쑤였다. 또 ‘아프니까 청춘’의 공감론에는 ‘아프면 환자, 너나 아프세요’라며 거부감을...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은 아픈 청춘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말과 같다. 그 말은 ‘청춘 시기에는 고민하고 방황하기 마련이다. 우리도 그런 시기를 거쳐 와서 잘 알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냐?”라는 반감이 심하다.
환자들은 위로의 인사에 민감하다. 위로하고 격려한다고 건네는 말 속에 담긴 진실의 무게와 가식의...
이 밖에 '동의보감 속 향기 여행', '아프니까 청춘이다', '빙하기 식물이야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해설프로그램은 물론, '보물찾기 대탐험', '가드닝 클래스', '자연물공예'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교육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로토닌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시형 박사의 행복 100세 특강과 노년학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한경혜 주임교수를 비롯해 ‘아프니까 청춘이다’, ‘트렌드코리아 2018’의 저자 김난도 교수, 대한민국 1호 인구학 박사인 조영태 교수 등 대한민국 최고 멘토들의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명망 있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 교수들의...
이어 "이런 대한민국을 만들어놓고 어떻게 청년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하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따위의 말을 할 수 있겠는가?"라며 "금감원 조사는 물론 철저한 조사 후에 위법사실이 드러날 경우 검찰 고발헤 단호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상정 의원실을 찾은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당문건이 인사팀 내부에서 작성된 것은...
서울대학교 한경혜 주임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 ‘트렌드코리아 2017’의 저자 김난도 서울대 교수 등과 ‘세로토닌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시형 박사 등이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1호 인구학 박사인 조영태 교수의 인구학으로 본 한국 미래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서울대 캠퍼스 투어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2위로는 2010년 출간돼 전국에 ‘힐링’ 키워드를 전파한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3위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12년 출간한 ‘안철수의 생각’이 이름을 올렸다. ‘안철수의 생각’은 2012년 7월 19일 정오 정식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당일에만 1분당 약 9.4권꼴로 팔려나갔고, 다음날인 20일에는 약 1만2000권이 판매되는 등의 기록을 세웠다....
김 교수는 지난 2010년 젊은이들을 위로하는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출간해 100만 권 이상을 판매하며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켜 대중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정부의 문제해결 능력을 불신하고 각자 살아나갈 방법을 모색하는 각자도생의 시대가 본격화됩니다. 믿을 건 나밖에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지극히 현재 지향적인 소비생활을 뜻하는 ‘욜로(YOLO) 라이프’로...
고도원 이사장은 마음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매일 350만명에게 전달하고 있고, 김난도 교수는 ‘11년 베스트셀러 1위 도서인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유길선 전 경감은 3200여명의 어르신들의 영정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용접공 출신 교수로 유명한 유영만 교수는 사하라사막 마라톤 등을 통해...
서울대생이 뽑은 최고의 멘토,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읽어보셨습니까? 불안한 미래로 힘들어하는 20대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죠. “다 잘 될 거야”란 그 흔한 응원 없이 공감의 언어로 써내려간 이 책은 200만부 넘게 팔려나가며 젊은이들에게 큰 위로가 됐습니다.
초판이 출간된 지 6년이 흘렀습니다. 아픈 청춘에게 여전히 김 교수의 조언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맞은 이야기이지만 위로만 받으며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 시기에 힐링에 빠진 인생은 불평분자가 되기 쉽습니다. 선배의 잔소리를 교훈으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때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이 있으면 이 중 어려운 길로 가십시오. 쉬운 길은 레드오션이고 어려운 길이 블루오션입니다. 독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둘째, 40대 여러분...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서울대학교 한경혜 주임교수를 비롯해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 등 명망 있는 서울대 교수들과 대한민국 최고 멘토들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서울대 캠퍼스투어 및 농촌 체험 행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며 원하는 수강생들은 일대일 세무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가을 저녁 캠퍼스의 낭만을...
컨퍼런스는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트렌드 코리아,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의 최근 흐름’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경제와 금융시장 전망을 다룬 마켓세션,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셉 세션, 전문 지식 강연의 스페셜 세션, 그리고 클로징 세션 등 총 5개 세션 11개 강연이 진행됐다.
'마켓 세션...
서울대학교와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노년·은퇴설계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인 한경혜 교수를 비롯해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 등 대한민국의 최고 멘토들과 함께 풍요로운 노후준비를 위한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대 캠퍼스 투어, 농협대학과 연계한 ‘흙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00세시대 인생대학’에서는 한경혜 서울대학교 주임교수를 비롯해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 등 서울대 교수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외부체험행사 및 서울대 캠퍼스 투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며 원하는 고객들은 일대일 세무·부동산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