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보유나 무주택 여부에 관계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낮은 청약 가점으로 새 아파트당첨 가능성이 낮은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는 이유다. 당첨이 되더라도 재당첨 제한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앞서 서울에선 성동구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3가구 무순위 청약에 26만4625명이 몰렸다. 중랑구 면목동에서 나온 '용마산 모아엘가...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보유나 무주택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이 없다. 미계약분은 처음 분양가로 다시 공급된다.
무순위 청약에서 당첨되면 그동안 급등한 주변 시세보다 현격히 낮은 가격으로 ‘로또’ 수준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에 두산건설 홈페이지에 당첨자 명단을 게재할 계획이다. 동 호수 지정 및 계약은 17일에 진행된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두산건설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투기 및 청약과열지역은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해야 하지만 그 외 지역은 사업 주체가 공고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무순위 청약에 공급된 주택형은 전용...
이번 개정을 통해 아파트 분양 우선공급에서 제외될 수 있는 해외거주 여부 기준이 바뀐다. 현재 투기과열지구 등에서는 해당 특별ㆍ광역시, 시ㆍ군에 일정 기간(투기과열지구,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우선 공급 대상이 된다.
주민등록을 국내에 두고 있으나 장기간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 우선 공급에서 제외했다. 명확한 규정이 없어 민원이 많이 발생했고...
무순위 청약은 사전(예약)접수, 사후접수, 계약 취소 주택 재공급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사전접수는 미계약ㆍ미분양을 대비한 사전 접수를, 사후접수는 계약 완료 후 잔여분이 발생하면 실시하는 추가 접수를 각각 말한다. 계약 취소 주택 재공급은 불법전매, 공급 질서 교란자 주택 회수 후 재공급하는 것이다. 세 가지 유형 모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청약제도 개편으로 예비당첨자 비율이 공급 물량의 5배수로 확대되면서 사실상 인기 분양 단지의 미분양·미계약 물량을 접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5일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달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분양 단지는 힐스테이트 광교산(사전 접수), 광안리슈빌(사전 접수), 시온캐슬(사후 접수), 성남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사후 접수)...
나이, 청약증거금 조건만 갖춘다면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청약점수로 당첨자를 선별하는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다만 공급물량의 20%를 서울시 거주민에게 먼저 공급한다. 우선 공급 낙첨자와 기타 전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나머지 80%를 공급한다.
이는 ‘건축물 분양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는 오는 14일 무순위청약 사후접수를 실시한다.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84m² 29가구다. 평(3.3m²)당 평균 분양가는 2400만 원이다.
청약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입주자 모집공고일(5월 9일) 현재 수도권에 거주해야 한다.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고 청약신청금은 없다.
다만 분양 일반공급에 당첨돼 계약을...
예비당첨자 확대는 별도의 법령개정 없이 청약시스템(아파트투유) 개선(약 2주 소요)이 필요한 사항으로, 시스템으로 반영되는 즉시 오는 2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사업주체 홈페이지나 모델하우스 등에 청약자격체크리스트 및 필요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게시)토록 해 규정 미숙지로 인한 부적격자 발생을 줄이고, 신청자가 사전에 청약자격...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도 필요없고, 주택 소유 여부도 따지지 않아 ‘한 번 청약을 해보자’는 심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당첨되고 나서도 나중에 마음에 안 들면 포기해도 제재가 없기 때문에 청약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없어 신청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청약은 이달 18~19일 이틀간 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는다. 1인 2개군까지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신청금은 300만 원이다.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과 관계없이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도 자유롭다. 주택당첨 사실여부, 재당첨 제한에 해당하지 않으며,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으로 간주하지 않아...
사전예약접수를 한 상황에서 일반분양에 당첨될 경우 추후 진행하는 잔여물량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계약취소주택은 일반분양이 끝나고 일정시간이 흘러야 확인할 수 있는 물량이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계약취소주택은 불법 여부를 판단하고, 수사도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절차가 오래 걸린다”며 “일반 분양을 진행하고 나서 최대 1~2년까지도 걸릴 수...
최근 달라진 아파트 청약제도로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지면서 소비자들의 신중함이 요구되고 있다. 청약이 당첨 된 후 부적격으로 판정이 나면 수십년간 부어온 청약통장을 자칫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연내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는 총 16개 단지로, 물량은 1만5273가구(행복주택 제외)로 집계됐다....
현재도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시스템에서 청약 가점을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가상으로 청약 가점을 계산해보는 정도일 뿐 정확한 청약 가점이나 부적격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난수표' 소리를 듣는 복잡한 청약제도를 단순화할 수 없다면 부적격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39억 원의 현금을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이 무주택 기간이 15년 이상이라는 게 납득하기 힘들다“면서 "정부가 당첨자 적격성 여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아파트 114.9㎡도 청약가점 만점자가 당첨됐다. 이 주택형의 최저 청약가점은 69점이었다. 114.9㎡의 분양가는 19억9천만 원이다.
통과된 개정안이 지난달 25일부터 시행되면서 300실 이상 오피스텔 단지는 아파트와 같이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아파트투유를 통해 인터넷 청약 접수가 의무화됐다. 당첨자 추첨 역시 금융결제원을 통해 이뤄지며 청약경쟁률도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여기에 오피스텔 분양광고에 포함해야 하는 항목도 늘어난다. 지금까지는 시행사, 시공사, 분양대행사 등의...
일반공급은 31~6.1일까지 청약을 실시, 7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뉴스테이는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별공급은 화성시 능동 643-1에 위치한 롯데건설 모델하우스에서, 일반공급은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서 신청하면 된다.
국토부는 이번 '신동탄·동탄2 롯데캐슬'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만...
분양 신청자들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www.apt2you.com)의 '당첨사실조회'에 들어가 당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청약 당첨조회는 아파트투유를 통해 발표일로부터 10일 동안 가능하며 조회기간이 지난 주택의 경우 과거당첨사실조회 메뉴를 이용하면 알 수 있다. 당첨 여부는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며 ARS 1369 (5#)로도 조회 가능하다.
아파트투유가 강릉, 광주, 동탄2신도시 등에 위치한 아파트 4곳의 당첨결과를 공개하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 합격자 조회 기간이 화두다.
29일 오전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는 동탄2신도시 A19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동탄2신도시 A31블록에 공급되는 사랑으로 부영과 강릉 교동 풍림아이원, 광주 어등산 한국아델리움 등 총 4곳의...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에 공급되는 ‘킨텍스 꿈에그린’ 아파트 물량과 경기 군포시 산본동의 ‘산본역센트로601’(오피스텔) 청약 접수자는 아파트투유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에 들어서는 ‘한강신도사2차 KCC스위첸’과 경기도 시흥 정왕동의 ‘시흥배곧한라비발디캠퍼스2차’, 부산 금정구의 ‘부곡동삼한사랑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