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에 도봉구 쌍문동에선 30일 오후 7시 53분께 2m 높이의 축대가 무너지며 축대 아래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구청은 무너진 축대를 복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6시 50분께에도 서초구 우면동의 한 주택에서 공사 중이던 3m 높이 담장이 호우로 인해 무너지며 차량 1대가 파손됐다.
서초구에서는 전날 오후 8시 23분께...
실제로 지난 2일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 주차장이 침하돼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02동과 303동 앞 주차장과 도로가 무너져 주민 1명이 다치고 주차된 차량 1대가 부서졌다. 이 아파트 이름은 ‘신안비치3차’로 신안건설산업이다.
신안건설산업과 비슷한 건설사는 이로 인해 노심초사(勞心焦思)다. 바로 신안(신안종합건설)이다. 신안 홍보팀 송종석...
2일 오후 1시56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아파트 302동과 303동 뒷편 폭 7m, 길이 80m 도로가 침하됐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부상을 입고 주차된 차량 1대가 추락했다.
목포시와 주민대책위는 아파트에 설치된 CCTV 화면을 공개하고 사고원인 조사에 나섰다.
목포시는 신안비치 3차 아파트 주차장이 주저앉은 사고 원인에 대해 강한 토압 때문이라는 1차...
2일 오후 1시56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아파트 302동과 303동 뒷편 폭 7m, 길이 80m 도로가 침하됐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부상을 입고 주차된 차량 1대가 추락했다.
목포시는 이날 아파트 주민대표들과 만나 "아파트 옆 신축공사로 갈라진 주차장 도로에 빗물 등이 들어가면서 흙이 밀려나지 않도록 설치한 패널이 토압을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은...
2일 오후 1시56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아파트 302동과 303동 뒷편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폭 7m, 길이 80m가 침하됐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부상을 입고 주차된 차량 1대가 추락했다.
침하된 주차장 도로는 최근 균열이 생겨 시공업체가 콘크리트로 땜질식 처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사고가 난 주차장 바로 옆에 신축 중인 아파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