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전세로 거주했던 강화도 아파트가 스폰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통합당 배재정 의원은 7일 “이 후보자가 국회의원시절 거주했던 강화읍 아파트의 전세금이 시세보다 반값에도 미치지 못했다”며 “11년간 거주하면서 전세금이 오르기는커녕 오히려...
고양터미널 시행사 대표가 저축은행에서 수천억원대 불법 대출을 받아 연예인 스폰서 역할을 해온 것으로 수사결과 확인됐다.
1일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에 따르면 에이스저축은행에서 7000여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고양터미널 시행사 대표 이모(53.구속)씨가 대출금으로 여자 연예인 A씨에게 2억5000만원 상당의 아파트 전세금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