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국장은 "지은 지 5년에서 30년 정도 된 아파트는 방 숫자를 바꾸거나 증축이 일어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취약지구에 더 포커스를 맞췄다"며 "올해부터 그렇게 하다 보니 통상 290억원 들어가는 조사인데 220~230억원 정도 들어 60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가족돌봄시간' 등 사회 다변화 현상 반영을...
권혁삼 토지주택연구원(LHRI) 단장은 “매입임대주택 노후화에 대응한 체계적인 자산관리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며 “매입임대주택 저층부에 편의 및 돌봄 시설을 설치하고 지역 내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 서민 주거 안정과 소규모 주택건설 활성화가 필요하므로 공공과 민간·시민사회의 공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선 매입임대주택...
자가 가구에도 주거급여(주택수선비 지원)로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3월부터는 전국 LH 임대아파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해 배수로 정비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 6월부터는 매입임대 침수방지시설 작동기능 점검과 반지하, 지하주차장 등 재난발생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집중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LH는 기존 풍수해 매뉴얼에 더해...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교동초와 설악중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속초중, 해랑중, 속초여고를 비롯해 교동의 학원 밀집지역과도 가깝다.
또한 속초 최대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스포츠존,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 ·패밀리존, 아이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 등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있다.
이외에도 고품격 라운지,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 인프라도 호평을 받고 있다. 3호선 마두역, 제1‧2자유로, 장항IC 등이 인접해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단지 인근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위치한 학세권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단지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인 커뮤니티가 속초시 최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생활특성에 따라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패밀리존,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아이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으로 계획됐다.
또한 지상 최고 33층에서 영랑호를 비롯해, 영랑공원, 영랑호CC, 동해바다, 설악산 등 아름다운 속초의 자연경관을...
대지 서쪽에는 공공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원을 계획하고 단지 내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등 지역 공유 커뮤니티 시설을 문화공원과 연계하도록 했다.
영등포 1-11 재정비촉진구역은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 사이에 있으며 지하 9층~지상 9층 규모로 공동주택 818가구(공공 171가구, 분양 647가구)와 판매시설 등이 건립된다.
건축위원회는...
학교시설 복합화 확정, 특수학교 신설확정 △관내 학교환경개선사업 38건 1538억 원 확보 등을 제시했다.
정필재 후보는 △24시간 어린이 전문병원 산후종리원 공공산후조리원 신설추진 △예술대학교 유치(ABC행복학습타운) △청년청 신설법제화 추진 △복합쇼핑몰 브랜드 유치추진 △은계1초 및 돌봄센터 설립추진 △생태한경 교육발전특구 지정추진 △가칭)...
계획안은 동쪽 간선도로(만리재로)와 서쪽 이면도로(만리재옛길)을 연결하는 폭 6m의 공공보행통로, 지역의 다양한 돌봄수요 충족을 위한 충분한 면적의 돌봄시설, 지역에 열린 개방형 커뮤니티 배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도시계획 수권분과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주택공급을 위한 새로운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당은 구도심에 ‘건축규제(용도·용적률·건폐율) 프리존(free zone)’ 도입 등 규제 특례를 적용해 주거·문화·생활·상업·업무시설을 재설계하는 융복합개발을 추진한다.
돌봄 클러스트를 갖춘 청년·신혼부부 주택, 병품아(병원을 품은 아파트), 실버스테이 등을 조성해 ‘공원-직장-주거-편의시설 15분 생활권’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게 국민의힘의 설명이다.
이날 한...
시는 기존에 평균 이용률이 38%로 저조한 공동육아방 중 시설 규모가 100㎡ 이상인 시설을 서울형 키즈카페로 우선 전환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종교시설, 아파트단지, 폐원 어린이집 등 민간시설에도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민간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민간키즈카페 서울형 인증제는 현재 26곳에서 50곳까지 확대하고, 인증받은 민간...
총 2092㎡ 규모로 무용, 연극 등 공연 관람이 가능한 문화공간, 아동돌봄시설, 바리스타존 등이 마련된다.
LH는 향후 준공되는 임대주택단지의 외관, 조경 수준 등도 분양주택 수준으로 높이고 평형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이번 시범단지 준공을 기점으로 임대주택단지의 외관을 분양단지와 견주어 손색이 없도록 개선하겠다...
건축위원회에는 단지 내에 어린이집, 경로당, 다함께 돌봄센터 등 주민공동시설 700㎡를 추가 건축할 수 있도록 하고 아파트와 주민공동시설 등 건축물의 형태와 디자인을 개선해 단지 주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아울러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를 남서쪽 보행로 인근으로 배치해 보행 동선을 고려하고 어린이놀이터와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철...
지역 거점형은 100세대 이상 주택과 함께 일상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모델이다. 1호 지역 거점형은 금천구 시흥동 소재 ‘남부여성발전센터’ 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지역사회통합형은 100세대 미만의 규모로 어린이집이나 주차장 등 기존 지역자원을 활용한 입지에 조성이 가능한 모델이다. 1호...
또한 주차장을 100% 지하화(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또 단지 내에는 수경시설 등 테마형 조경과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북카페,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승강기 내부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해 미세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한다.
커뮤니티시설은 필라테스,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과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되는 에듀존, 키즈룸,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되는 퍼블릭존 등으로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대상지 단차를 활용해 공원과 공동주택 단지 경계부(데크) 하부 공간에 작은 도서관, 어린이돌봄센터 등 지역 개방형 주민 이용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다음으로 가락로와 송이로 등 주변 도로 확폭,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변 보행공간 확보 등 지역 일대 교통여건 개선 방안도 담겼다. 더불어 연접한 송파 1차한양아파트와 연계하는...
유원제일2차 아파트는 지상 49층, 6개동 공동주택 총 700가구(분양 625가구, 공공 75가구) 건립 계획이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계획은 애초 계획했던 지상 22층, 10개 동을 보완해 제시된 안이다.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높이 제한을 완화 받았고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 돌봄센터·작은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도 추가로...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8월 18일 50인 이상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데 이어, 이달 18일부터 적용 대상을 20인(건설업은 총공사금액 20억 원)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단 전화상담원, 돌봄종사원, 텔레마케터, 배달원, 청소원‧미화원, 아파트경비원, 건물경비원 등 7개 직종 근로자가 2명 이상인 사업장에 대해선 10인 이상부터 적용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열며 강풍·폭우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을 마쳤다.
오 시장은 "카눈의 영향권에 드는 동안 강풍 피해 대비, 비상시 동행파트너·돌봄 공무원 등을 통한 즉각적인 구호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해달라"며 "태풍이 우리나라를 빠져나갈 때까지 철저한 근무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