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자동차∙실내외 조명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동일 칩 면적에서 기존 LED 패키지로 일반 LED 대비 10배의 밝기를 내는 ‘엔폴라(nPola)’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작은 크기로 24W 고출력이 가능한 ‘아크리치 드라이버(Acrich Driver)’의 실물도 만나볼 수...
글로벌 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세계적 특허 기술로 독자 개발한 초소형 LED 구동 드라이버인 ‘아크리치 나노드라이버(Acrich NanoDriver)’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사파이어 어워드 2019 (Sapphire Awards)’ 시상식에서 집적회로 및 전장 부문 최고 기술로 선정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적인 LED 전문지인 LEDs 매거진...
IT 부문은 TV대형화 추세에 따른 와이캅(Wicop) 제품채택 확대로 코스트 경쟁력이 강화됐고, 조명 부문은 파워시장확대에 따른 Wicop과 아크리치 엠제이티(Acrich MJT) 공급증가가 수익율 개선으로 이어졌다.
자동차 부문 역시 패키지가 없는 Wicop기술과 엔폴라(nPola)등의 신제품이 적용된 헤드램프의 양산과 프로모션이 성공리에 진행됐다. 2019년과 2021년에...
소송이 진행되면서 필코어는 판결 후 피소된 제품들의 특허 침해 사실 및 서울반도체 특허의 유효성에 대해 다투는 것을 포기한 것과 함께 아크리치 MJT ( 6V이상의 고전압칩), 고전압 구동기술(Acrich Driver) 필라멘트 LED, LED 패키징, LED 반도체층 성장 및 LED 칩 제조 기술 등 서울반도체의 특허들을 존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침해행위로 인해...
서울반도체 남기범 중앙연구소장은 “서울반도체는 태양빛과 가장 가까운 빛을 구현할 수 있는 PI-LED특허기술을 스마트 조명용 LED인 아크리치3의 블루투스 리모트 컨트롤에 적용해 전세계 조명업체에 공급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빛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 핵심경쟁력은 세계 최초로 AC/DC 컨버터 및 구동 IC 없이 AC(Alternating Current, 교류) 직접 구동 가능한 LED칩인 아크리치(Acrich)칩을 개발해 2007년부터 양산에 성공한 것이다.
더불어 별도 패키지가 필요 없는 WICOP, 5~10배의 전류를 인가하여 고출력을 구현하는 nPola 등을 양산하며 이미 시장에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나아가...
모듈인 아크리치(Acrich)의 매출이 증가해 조명용 LED부문의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IT부문은 TV를 제외한 모니터, 핸드셋 등 IT제품 전반의 실적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늘었다.
또한 재고자산관리개선과 원가혁신 활동으로 매출원가를 낮췄고, 이는 1분기 흑자전환에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서울반도체는 올 2분기 매출 2400억~2600억원, 영업이익률 1~3...
서울반도체는 9일 아크리치3 프리미엄 LED 모듈을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크리치3 집적회로(IC)가 적용된 아크리치3 프리미엄은 0.97 이상의 역률, 15% 이하 전고조파왜율(THD) 등 고품질 조명제품에 최적화된 전기적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플리커(Flickerㆍ깜빡임 현상)'로 인해 교류(AC) LED 사용을 기피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아크리치3...
서울반도체는 다양한 아크리치3 스마트 조명용 LED모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크리치3는 아크리치 IC(집적회로)를 적용해 컨버터를 생략함으로써 조명 제작비용을 낮추고 제품도 소형화할 수 있다. 또 와이파이, 블루투스, 적외선 센서로부터 오는 신호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 LED 전구 등 다양한 스마트조명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아날로그...
서울반도체는 올 1분기 매출액 2200억~2400억원, 영업이익률 -1%~1%로 전망했다. 다만, 지난해 말부터 양산에 성공해 프로모션에 들어간 '아크리치3'가 올해 본격적으로 매출 발생을 예고하고 있고, 올 1분기 3차례의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한 영업활동을 꾸준히 시도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김 연구원은 "이는 환율 여건 악화, IT BLU 분야 가동률 하락, 아크리치3 사업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및 일시적인 수율 저하 등에 따른 것"이라며 "특히 조명 부분에서 중국 업체들의 시장 참여 확대와 함께 가격 경쟁이 심화된 국면에서 아크리치3 매출이 지연된 영향이 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LED 조명 수요가 고성장하는...
서울반도체 조명영업본부장 김정오 부사장은 “가로등은 8m 이상의 높이에 설치되기 때문에 교체가 용이하지 않고 고전력이 소모돼 유지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가로등의 신뢰성과 광효율이 우수해야 한다"며 "이번에 출시된 아크리치 가로등용 LED모듈은 약 3~4kg에 달하는 무거운 컨버터가 필요 없어 기존 기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비용회수...
컨버터 없이 교류에서 구동 가능한 LED광원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 광원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loa) 등이 이 같은 결실의 산물이다. 이 대표는 이를 통해 중국·미국 등 5대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해외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했다. 대기업 계열사가 아닌 국내 LED 기업 중 매출...
서울반도체는 컨버터 없이 교류에서 직접 구동 가능한 LED광원인 '아크리치(Acrich)'를 2006년 세계 최초로 출시했고, 기존 LED 광원 보다 약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loa)'도 2012년 내놓았다. 지난 6월에는 스마트 LED 조명 시스템에 최적화된 '아크리치3' 조명용 모듈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 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5대 생산거점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조명부문에서 아크리치 선전과 전조등, 실내등을 비롯한 자동차 조명용 LED 사용 비율이 증가하면서 자동차 LED 매출이 전분기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증가하는 등 조명부문의 성장세는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반도체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투자해온 마케팅 비용과 개발비가 2분기에도 증가하면서 수익이 감소했다....
서울반도체는 친환경 고효율 아크리치(Acrich) LED모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기존 반구모양의 LED전구는 빛의 방향이 제한적이었지만, 아크리치 모듈을 적용한 LED전구는 빛이 전 방향으로 확대된다. 소비자들이 100년 넘게 사용해온 백열전구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크리치 LED전구용...
김 연구원은 “환율 요인 이외에 IT BLU 분야 가동률 하락으로 고정비 부담이 높아진 상태이고, 아크리치3 사업화를 앞두고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는 점이 실적 개선폭을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조명 및 자동차 분야는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고, 하반기 북미 소비자 시장 본격 개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도 내놨다.
그는 “아크리치3...
[LED조명 현대모비스에 1차 납품… 3분기부터 아크리치3 판매]
[종목돋보기]내년부터 자동차의 주간주행등(DRL) 장착이 의무화 된다는 소식에 LED 업체 서울반도체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10일 “주간주행등 및 다양한 자동차용 LED 조명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주간주행등 의무화 정책은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