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세계적 특허 기술로 독자 개발한 초소형 LED 구동 드라이버인 ‘아크리치 나노드라이버(Acrich NanoDriver)’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사파이어 어워드 2019 (Sapphire Awards)’ 시상식에서 집적회로 및 전장 부문 최고 기술로 선정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적인 LED 전문지인 LEDs 매거진...
서울반도체는 2017년 아치펠라고가 판매하는 필라멘트, 고전압용 LED 및 리니어 구동 드라이버 기술을 포함한 LED 전구들이 아크리치 특허 12개를 침해해 소송을 제기했다. 몇 개월 후에는 아치펠라고의 다른 LED조명 제품에서 아크리치 특허 침해를 발견해 추가적인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아치펠라고는 피소된 제품들의 특허 침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소송이 진행되면서 필코어는 판결 후 피소된 제품들의 특허 침해 사실 및 서울반도체 특허의 유효성에 대해 다투는 것을 포기한 것과 함께 아크리치 MJT ( 6V이상의 고전압칩), 고전압 구동기술(Acrich Driver) 필라멘트 LED, LED 패키징, LED 반도체층 성장 및 LED 칩 제조 기술 등 서울반도체의 특허들을 존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침해행위로 인해...
이번 1분기 매출 가운데 조명사업부문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아크리치(Acrich), 와이캅(wicop)등의 고부가가치 제품과 자동차용 조명 매출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다. IT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TV부문에서 와이캅이 폭넓게 사용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스마트폰 산업 부진으로 모바일 부문...
중국 저가제품 영향으로 업황이 좋지 않았던 상황이었지만, ‘아크리치’, ‘와이캅’ 등과 같은 독창적인 LED 제품을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두드렸던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조1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7%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특히, 매출 1조원을 넘은 것은 2013년 이후 2년 만이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10%, 2% 증가한 규모로 흑자전환했다.
1분기 서울반도체의 조명용 LED부문 매출 비중은 꾸준히 증가했다. 조명용 AC LED 모듈인 아크리치(Acrich)의 매출이 증가해 조명용 LED부문의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IT부문은 TV를 제외한 모니터, 핸드셋 등 IT제품 전반의 실적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늘었다.
또한 재고자산관리개선과 원가혁신...
서울반도체 '아크리치(Acrich)'가 최근 전 세계 조명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23일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아크리치는 지난해에만 전 세계 40개국 500개 조명회사에 공급됐다. 아크리치는 서울반도체가 개발한 교류(AC) 구동가능 LED모듈로, 기존 직류(DC) LED에 비해 제작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고, 수명도 2배 늘릴 수 있다.
특히 유럽, 북미, 중국, 일본 등 기존...
연구원이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에게 글로벌 LED조명 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포럼 후반부엔 세계시장 진출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이 이어진다. 포럼 발제자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현동훈 교수는 높은 역률(Power Factor)의 아크리치(Acrich) LED모듈을 활용한 AC LED 조명제품의 개발ㆍ양산을 준비하고, 한국 LED조명의 세계 시장 진출 방법을 제시한다.
컨버터 없이 교류에서 구동 가능한 LED광원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 광원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loa) 등이 이 같은 결실의 산물이다. 이 대표는 이를 통해 중국·미국 등 5대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해외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했다. 대기업 계열사가 아닌 국내 LED 기업 중 매출...
세계적인 LED 제조사인 서울반도체의 제품인 ‘아크리치2’를 적용했고 가격 또한 6만원대로 저렴하다. 또 안정기가 내장돼 있고 기존 조명과 동일한 베이스타입(E39, E26)이어서 안정기 교체 없이 바로 설치와 교체가 가능하다. 무게는 620g의 최경량(동급 대비 50% 이상)으로 시공 및 설치 안전성을 높였다.
김인섭 포스코LED 경영본부장 전무는 “최근의 전력...
서울반도체는 컨버터 없이 교류에서 직접 구동 가능한 LED광원인 '아크리치(Acrich)'를 2006년 세계 최초로 출시했고, 기존 LED 광원 보다 약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loa)'도 2012년 내놓았다. 지난 6월에는 스마트 LED 조명 시스템에 최적화된 '아크리치3' 조명용 모듈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 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5대 생산거점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조명부문에서 아크리치 선전과 전조등, 실내등을 비롯한 자동차 조명용 LED 사용 비율이 증가하면서 자동차 LED 매출이 전분기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증가하는 등 조명부문의 성장세는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반도체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투자해온 마케팅 비용과 개발비가 2분기에도 증가하면서 수익이 감소했다....
김 연구원은 “환율 요인 이외에 IT BLU 분야 가동률 하락으로 고정비 부담이 높아진 상태이고, 아크리치3 사업화를 앞두고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는 점이 실적 개선폭을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조명 및 자동차 분야는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고, 하반기 북미 소비자 시장 본격 개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도 내놨다.
그는 “아크리치3...
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3 LED 모듈을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조명박람회와 중국 광저우 국제조명전시회에서 전시ㆍ시연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기존에 스마트조명 시스템 구축을 위해 LED 모듈에 지그비(Zigbee),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tooth)와 같은 무선제어모듈과 적외선(IR) 동작감지센서를 연결해주는 별도 장치가...
또 고부가 LED제품을 포함해 교류 구동 가능 LED 조명 모듈인 아크리치2(Acrich2)의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서울반도체의 빠른 시장 대응력도 한 이유로 꼽힌다. 1분기 미국의 상업용, 산업용 LED 조명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자 미국시장에 277V용 아크리치2 LED모듈을 적시에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초소형 고성능 LED 패키지인 아크리치 MJT 2525를...
일반 조명 분야에서는 하이파워 영역의 ‘아크리치’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성능과 효율이 개선된 아크리치3가 출시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일반 조명은 B2C(일반소비자 대상) 영역에서 글로벌 유통 채널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으로, 북미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 엠제이티 2525(Acrich MJT 2525)’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엠제이티 2525 패키지는 2.5㎟의 초소형 사이즈로, 기존 제품 대비 광밀도가 최대 5배 이상 높고, 비용효율(비용대비 광량)을 극대화했다. 40mA 전류에서 구동시 기존 하이파워(소비전력 1W 이상) LED 패키지에 해당하는 95루멘(lm)의 평균 밝기를 제공한다.
이...
더불어 차별화된 기술력(아크리치2, nPola LED 등)과 높은 원가경쟁력, 수준높은 글로벌 영업력(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지역에 현지법인 보유) 등이 조명부문의 빠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신규종목 - 한미약품
△제외종목- 엔씨소프트
◇중소형주 추천종목
△코스온 - 화장품 제조회사인 동사는 오산에 CGMP급 공장을 완공해 올해 2월부터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