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강단호(윤지온 분) 부녀와의 캠핑장 나들이를 준비했다. 직접 텐트도 치고, 고기도 구워 먹고, 물총 놀이도 하는 등 화기애애한 세 사람의 모습은 마치 화목한 가족 같았다. 해 질 무렵 단둘이 대화를 나누던 중, 정모음은 강단호를 향해 두근거리는 심장과 사고와도 같았던 입맞춤이 착각도 실수도 아님을 깨달았다. 하지만 정모음의 고백에 강단호가 거절하며 두...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장 아찔한 캠핑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아찔한 높이의 절벽 위로 텐트 한개가 환한 불빛을 켠채 자리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캠핑은 휴식과 안정을 위해 떠나는 것이 원칙. 하지만 절벽 위는 휴식을 취하기에는 다소 난해한 장소다.
실제 이 곳은 노르웨이에 위치한 바위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