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대지진_날짜: 2010년 1월 12일_규모: 7.0_사망자 수: 16만 명 (최대 추정 31만6000명)3. 남아시아 대지진 (인도양 지진해일)_날짜: 2004년 12월 26일_규모: 9.1~2.3_사망자 수: 22만7898명4. 파키스탄 카슈미르 대지진_날짜: 2005년 10월 8일_규모: 6.4_사망자 수: 8만7351명5. 중국 쓰촨성 대지진_날짜: 2008년 5월 12일_규모: 8.0_사망자 수: 8만7227명
2010년 아이티 지진 이후 전 세계에서 사망자가 제일 많은 지진으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은 또다시 나섰는데요. ‘형제의 나라’에 대한 마음이 우리 모두를 움직였습니다. 한국 전쟁에서 함께 피를 흘려준 튀르키예에 대한 예의를 다한다는 뜻으로 말이죠.
단일 파견 규모로는 최대 규모의 구조대를 꾸려 튀르키예 지진 참사 현장에 참여했는데요. 현지로 날아간...
한세실업은 재해 상황마다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인도적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이티와 니카라과에 마스크 6만여 장을, 베트남에는 의료용 방호복 17만 벌을 기부했다. 2015년 네팔 지진 당시 10만 달러, 2010년 아이티 지진 때 1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당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임직원들의 작은 온정이 전해져 피해 주민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아이티, 일본, 네팔 지진 등 해외 재난재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 및 구호 활동을 지원하며 아픔을 겪은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눈 바 있다.
USGS “10만 명 넘을 확률 24%”튀르키예 지진 과학자, 실종자 20만명 추정2010년 아이티, 2004년 남아시아 이어 최악 우려전문가들 “내진 기준은 일본 급이지만, 지키는 업체 적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이 2010년 아이티와 2004년 남아시아에 이어 금세기 3번째 최악의 지진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악의 지진 피해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내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KIGAM) 기록에 따르면 1900년 이후 역대 최다 사망자를 낸 지진은 2010년 1월 아이티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지진이다. 당시 지진으로 약 31만6000명이 숨을 거뒀다.
다음으로 큰 인명 피해를 낸 지진은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에서 발생해 사망자 22만7898명을 낸 지진(규모 9.1)이다. 세 번째로는 중국 쓰촨에서 2008년...
롯데 측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을 찾을 수 있길 기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는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을 비롯해 2011년 일본, 2010년 아이티 지진 등 해외 재난재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다만, 일부 현지 직원들의 친인척이 피해를 당해 해당 직원에게 특별 휴가를 제공하고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2020년 호주 산불,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및 쓰나미, 2017년 멕시코 지진, 2015년 네팔지진, 2010년 아이티 지진 등 해외 자연재해 발생 시 성금을 기탁해왔다.
현재 기준으로 이번 지진은 21세기 들어 8번째로 많은 희생자를 낳았다.매체나 기관별로 역대 지진 사망자 수 집계가 조금씩 다르지만, 2010년 아이티 지진(약 22만∼31만 6000명·규모 7.0),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인도양) 지진·쓰나미(약 16만∼22만 7000명·규모 9.1),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약 7만∼8만 7000명·규모 8.0)을 21세기 들어 피해가 가장 컸던...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후 10대 소년과 80세 할머니가 9일 만에 구조됐고, 그 전해인 2010년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규모 7.0 지진 발생 15일 후 16세 소녀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캘리포니아 대학 응급의학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콜웰은 “기적같은 구조가 있었고 끔찍한 상황에서도 생존을 했다”며 “주로 나이가 어렸고 잔해 더미에 좁은 공간이 생기거나 공기, 물에...
“재해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구호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피해 복구에도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은 지난 2005년 미국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2008년 중국 쓰촨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1년 일본 대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5년 네팔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등 대형재해 때마다 건설장비와 성금을 지원해왔다.
두산은 올해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 2020년 코로나 극복 위한 성금 기탁,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지원 등 재난 상황 시마다 복구 지원에 나섰으며, 미국, 인도네시아, 아이티, 중국, 필리핀 등의 해외 대형 재난 시에도 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이를 위해 자신이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때 설립한 비영리 단체 코어(CORE, Community Organised Relief Effort)를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코어는 폴란드 남부 크라쿠프 시와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러시아 침공 이후 국외로 탈출한 우크라이나 난민 356만 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217만5천 명이...
사망자 2189명, 부상자 1만2268명구호품 도착하자 사람 몰려...경찰 경고 사격
아이티에서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이 2000명을 넘어섰다고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티 시민 보호국은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2189명, 부상자 수는 1만2268명이라고 밝혔다. 여전히 수십 명이 실종 상태로, 당국은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재난 상황이 악화하면서 현지에선...
17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아이티에서는 앞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의 여파로 전날까지 약 200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데 이어, 전날 밤과 이날 오전 사이에는 폭우를 동반한 그레이스까지 덮쳤다. 그레이스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아이티에 왔다가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을 확대했고, 현재는 아이티를 지나 자메이카 인근을 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티에서는 지난 2010년 포르토프랭스 부근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해 30만 명 정도가 목숨을 잃었다. 이번 지진은 지난달 7일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당하는 등 국정 혼란이 커진 상황에서 발생했다.
아이티 일대에 열대성 폭풍까지 예보돼 구조와 복구 작업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아이티 전체 해안에는...
아이티 당국은 이날 지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304명이 사망했다고 집계했다. 진앙에서 수십km 떨어진 레카이와 제레미 등에서 건물과 도로 등이 붕괴해 사상자가 속출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부상자도 1800여 명에 달한다.
아리엘 앙리 아이티 총리는 한 달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앙리 총리는 "여러 지역에서 다수의 인명 손실과 물적 피해를 일으켰다...
하지만 이마저도 아이티 자체 힘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대지진을 비롯한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장기간의 빈곤에 정국 불안은 물론 아이티 전역의 치안이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다.
당장은 아이티 정국 혼란과 관련한 암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피살된 모이즈 대통령은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인물이다. 개혁을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인물이라는 평가도...
이건창호는 국내외 크고 작은 재난과 사고 발생 시 꾸준한 구호 성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해 오고 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당시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급여 1%를 모은 성금 10만 달러를 전달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재난구호 지원 성금 1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원해 왔다.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큰 재난이 있을 때마다 세브란스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2010년 아이티 지진, 2014년 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창궐 당시 의료진을 보내 현지 환자를 돌봤고, 국내에서는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대유행 당시도 적극 환자들을 돌봤다”라며 “힘든 의료 활동이겠지만,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