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태수는 본상 수상자를 소개하던 도중 "'최선입니까?' 라고 물어보면 '최선입니다'라고 하겠습니다"라며 가수 아이유를 소개했다.
이 말은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배우 현빈(김주원)이 하는 대사로 공전의 히트를 친 대사다.
한편 이날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대상의 트로피는 소녀시대가 안았다.
교복 차림으로 촬영장에 등장했던 아이유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니콜 키드먼으로 완벽 변신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배우 하지원의 동생이자 KBS 2TV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중인 전태수와 커플화보로 성숙한 매력을 뿜어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이제 다 컸다” , “고등학생 맞나?” , “정말 천의 얼굴”등의 댓글로 찬사를 쏟아냈다.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유가 탤런트 전태수와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SBS ‘영웅호걸’ 스타일 특집편을 통해 11명의 멤버들과의 대결에서 1등을 차지한 아이유는 물랑루즈의 니콜키드먼으로 변신해 단독 화보 촬영에 나섰다.
아이유는 교복을 입고 등장해 촬영을 걱정하면서도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통해 변신하자 성숙한 여인의...
영화 속 주인공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 아이유는 4페이지에 걸쳐 물랑루즈의 여주인공인 니콜 키드먼으로 변신했다.
이번 촬영에서 아이유는 하지원의 동생이자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중인 전태수와 호흡을 맞췄다. 지켜보던 ‘영웅호걸’ 멤버들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막내 아이유의 매력적인 변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주인공 니콜 키드먼 따라잡기에 나서 평소 볼 수 없는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아이유는 하지원의 동생이자 KBS 2TV ‘성균관 스캔들’ 전태수와 동반 촬영을 하기도 했다.
처음 만나 섹시한 연인을 표현해야 했던 두 사람은 어색해 하면서도 포토그래퍼의 주문에 맞춰 프로다운 포즈를 선보였다.
이들의 녹화분은 24일 오후 6시 40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