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 호텔 외식 이용권 50만 원도 제공한다.
한편, 아이유는 2021년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을 130억 원 전액 현찰 납부로 분양받았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 발전 유공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아이유는 기부도 꾸준히 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의 개인 고액후원자인 유인나는 앞서 2019년 9월 3000만원을 기부하며 사랑의달팽이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연말에는 1억 원을 추가 기탁하기도 했다.
유인나뿐 만 아니라 그의 절친 아이유도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아이유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상당의 아이스조끼...
확산에 따른 피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방호복 3000벌을 쾌척한 바 있다.
아이유 기증 소식에 네티즌은 "천사가 따로 없다', "마음 씀씀이가 예쁘다", "선한 영향력" 등 칭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48명으로 누적확진자는 총 1만9947명으로 늘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아이유는 취약계층 보호시설에 추가로 35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방호복 3000벌을 쾌척한 바 있다.
또한 자신의 거주지인 서초구에 3000만 원, 과천시에 3000만 원...
◇아이유, 코로나19 성금 추가 기부…총 2.8억
가수 아이유가 지난 4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는 데 사용해 달라며 양평군에 2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양평군은 아이유가 기부한 성금을 마스크 등 위생용품 구매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유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성금으로 총 2억8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아이유의 기부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콘서트 수익 전액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해 기부했으며 2012년에는 모교인 동덕여고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내기도 했다.
배우 유아인도 어린이날을 기념해 이날 오후 5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콘크리트’ 오픈 스튜디오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유아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