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앤 다커 모바일은 과거 ‘프로젝트 AB’로 알려진 작품으로, 현재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다. 다크앤다커는 넥슨과 저작권 분쟁을 진행 중인 게임이어서 업계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크래프톤은 “8월 아이언메이스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따라 원작의 이름을 사용했고, 애셋은 블루홀스튜디오 내에서 100%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아닌 다른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대상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대상 외에 최우수상은 넥슨의 ‘야생의 땅: 듀랑고’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나이츠크로니클, 복싱스타, 아이언쓰론, 에픽세븐이 각각 수상했다.
지희환 펄어비스 개발 이사는 “앞으로 더 좋은 게임을 만들라는 의미로 개발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머지 10종은 ‘검은사막 모바일’, ‘복싱스타’, ‘아이언쓰론’, ‘이카루스M’, ‘오버히트’ 등 모바일 게임으로 구성돼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2014년부터 모바일 게임이 대상을 받아왔으며 지난해 PC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대상을 수상하며 온라인 게임 부활을 알렸다. 하지만 올해에는 PC 온라인 게임이 출품조차 되지 않아 위기론이 불거진...
넷마블이 차세대 전략 MMO(대규모 다중접속) 게임 '아이언쓰론'을 16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글로벌 출시했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브르이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와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전략 MMO ‘아이언쓰론’을 16일 출시할 계획이며 엔씨소프트 역시 ‘리니지2M’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게임업계 빅3 모두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게임을 선보이는 것이 성장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전략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언쓰론’을 이달 중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251개국 양대마켓에 동시 출시한다. 아이언쓰론은 실시간 전략 게임에 RPG요소, 오픈월드 시스템을 더한 전략 MMORPG다. 특히 360도 풀 3D 그래픽을 지원하고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을 탑재해 게임성도 높였다.
특히 아이언쓰론은 넷마블이 자체 IP(지적재산권)을 가진...
‘블소 레볼루션’의 사전 예약은 이르면 다음 달 말 시작될 전망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블소 레볼루션’ 사전 예약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라며 “2분기 ‘아이언쓰론’이 출시되고, 하반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중국 판호 발급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 전약 MMO ‘아이언쓰론’은 내달 중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할 방침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에는 신작 출시가 없어 매출 성장세가 높지 않았지만, 2분기에는 기존 인기 게임들의 제품 수명주기 강화와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19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자사의 차세대 전략 MMO인 ‘아이언쓰론(Iron Throne)’을 공개했다. 아이언쓰론은 이날부터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내달 중에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251개국 양대 마켓에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언쓰론의 개발은 넷마블의 자회사인 ‘포플랫’이 맡았다. 2011년 설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