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는 9월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 2024(ESMO 2024)’에서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I-Mab)과 함께 ABL111(Givastomig / TJ033721) 단독요법 임상 1상의 톱라인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임상은 위암 및 식도암 환자를 포함한 진행성 고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I-Mab)과 공동 개발 중인 ABL503에 대한 특허(항-PD-L1/항-4-1BB 이중특이적 항체 및 이의 용도)를 인도네시아 및 중국에서 등록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ABL503은 면역 관문 단백질 중 하나인 PD-L1과 면역 T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다. 올해 미국임상종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오는 7월3일 애널리스트 간담회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간담회를 각각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회사의 차세대 이중항체 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개발 전략을 공유하며, 이번달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공개된 4-1BBxPD-L1 ‘ABL
에이비엘바이오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박수형 교수 연구팀이 미국암학회( AACR)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임상 암 연구(CCR)’에 ABL503 비임상 연구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ABL503은 에이비엘바이오와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 바이오파마가 에이비엘바이오의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 바이오파마와 공동 개발한 면역항암제 ABL503(TJ-L14B, Ragistomig)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ASCO는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의료 관계자, 과학자, 다국적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 등이 다수
한독은 제넥신과 공동개발하는 소아 대상 지속형 성장호르몬 HL2356(GX-H9)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신속심사 대상으로 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가교 자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임상 2상 완료 후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고 품목 허가 유효기간 연장, 시장 독점권 등 다양한 특례도
한독(Handok)과 제넥신(Genexine)은 8일 소아 대상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 ‘GX-H9(HL2356)’가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GX-H9은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hyFcTM’가 적용된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로, 한독과 제넥신은 주1회 투여를 목표로 소아와 성인 대상 GX-
에이비엘바이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2023 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SITC)에서 ABL503(TJ-L14B) 및 ABL111(TJ-CD4B, Givastomig)의 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행사에서 ABL503은 에이비엘바이오가, ABL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25일 진행된 애널리스트 간담회와 온라인 간담회에서 4-1BB 기반 이중항체 파이프라인 ‘ABL111(TJ-CD4B, Givastomig)’의 임상 1상 중간 데이터 및 향후 임상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ABL111은 에이비엘바이오가 나스닥 상장사 아이맵(I-Mab)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23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2023, ESMO 2023)’에서 소개된 ABL111(TJ-CD4B, Givastomig)의 포스터가 23일(현지시간) 임상 단계의 면역항암제(Investigational Immunotherapy) 포스터 세션에서 ‘베스트 포스터 어워드(Best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 2023(ESMO 2023)’에서 그간 진행해온 항암신약 개발 성과를 대거 공개한다.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종양학 전문가와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모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나스닥 상장사 아이맵(I-Mab)과 진행 중인 ABL503(PD-L1x4-1BB)의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1상에서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 CR) 1건 및 부분관해(Partial Response, PR) 3건이 잇따라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완전관해 사례는 난소암에서, 부분관해 사례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인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ESMO)가 10월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다. 메드팩토, 에이비엘바이오, 큐리언트, 신라젠, EDGC, 유한양행 등 K제약바이오 기업들도 ESMO에 참가해 최신 암 치료·진단 기술을 공개한다.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와 함께 세계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면역항암제 ABL503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일본 특허 등록은 칠레와 남아공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됐으며, 2039년까지 그 권리를 보장받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중국 및 유럽을 비롯한 20여 개 국가에서도 특허 등록을 위한 심사를 받고 있다.
ABL503은 나스닥 상장사 아이맵(I-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PD-L1x4-1BB 이중항체 ‘ABL503’와 이의 용도에 대한 일본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일본 특허등록은 칠레, 남아공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됐으며, 오는 2039년까지 권리를 보장받는다. 미국, 중국, 유럽 등 20여개 국가에서 특허등록을 위한 심사가 진행되고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503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BL503은 미국 6개 임상 기관에서 진행 중인 미국 임상 1상을 확장해 국내에서도 임상 1상을 진행하게 된다. 앞으로 확장 파트 임상시험을 통해 단독 요법에서의 추가적인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임상 2상
에이비엘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503’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IND 신청은 2020년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 신청 이후 약 2년여만이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1상의 용량 증량 파트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의 6개 임상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우수 인재 유치에 적극 나섰다.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능력이 검증된 인재 영입은 임상시험과 신약개발 등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5일 이투데이가 올해 상반기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인재 영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의사 출신 전문가 영입 △메디컬 조직 신설 △해외
제넥신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포스터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GX-I7 (efineptakin alfa) 과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병용요법(KEYNOTE-899) 임상 1b/2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 결과를 통해 제넥신은 가장 많이 쓰이는 면역관문억제제인 펨브롤리주맙과 T세포의 숫자를 증폭시켜주는 기전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신규 나노케이지 기술기반 CD47 타깃 면역항암치료제 'LGP-S01'을 자회사 큐어로젠에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큐어로젠은 2021년에 설립된 신약개발기업이다. 랩지노믹스는 큐어로젠의 최대주주로서 67.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으로 외부 투자가 수월해 진 것은 물론 파이프라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