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신협연합회 포럼 및 연차총회’에서 김윤식 회장이 아시아신협연합회장 4연임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신협연합회(ACCU)는 아시아 지역 신협운동 발전과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조직한 국제신협 단체다. 1991년부터 매년 9월 아시아신협 포럼을 개최하며 세계선진신협의 우수 경영사례와 경영전략...
한국신협은 세계신협협의회 이사국 겸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회장국의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22일 진행된 세계신협협의회 연차총회에서 이뤄진 정관 개정을 통해 김윤식 회장은 2018년부터 2026년까지 4회 연속 세계신협협의회 이사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2024 보스턴 세계신협컨퍼런스에서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금융환경의 디지털 전환, ESG...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네팔에서 열린 아시아신협포럼에서 ‘차세대 아시아 신협 리더 양성사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회원국인 신협은 각국의 여성 및 청년기업에게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매뉴얼 개발과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BDS(Business Development Service) 사업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지원해 왔다.
BDS...
네팔 카트만두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신협 포럼 및 아시아신협연합회 총회 개최
신협중앙회는 ‘2023 아시아신협 포럼 및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연차총회’에 참석해 미래사회 생존 방안으로 디지털 지식과 역량을 갖춘 신협 멤버십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18일 밝혔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 신협중앙회는 한국신협을...
신협은 세계신협협의회(WOCCU), 아시아신협연합회(ACCU)에 이어 ICMIF의 정회원 가입을 완료하며 세계 협동조합보험사의 상호교류 및 협력 기회를 넓히게 됐다. 신협은 공제사업 발전을 위한 해외 네트워킹 교두보를 구축해 앞으로 글로벌 협동조합으로서 영향력과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송재근 신협중앙회 사업대표이사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신협중앙회가 아시아신협연합회(Association of Asian Confederation of Credit Unions, 이하 ACCU)의 리더십 세미나 '2023 아시아신협 CE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아시아신협 CEO 워크숍은 아시아신협의 공동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엘레니타 산...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5일 충북 청주에 있는 내수신협은 고객들을 향해 적금 금액을 조금만 유치해달라며 읍소하는 전화를 돌렸다.
내수신협은 지난달 연 최고 6.15% 금리(36개월 기준)의 ‘유니온 자유적금’ 비대면 가입을 진행했다. 해당 상품에 예상보다 많은 가입자가 몰렸고, 이자 감당이 어려워졌다. 이 신협은 자산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1463억 원 수준이다....
최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아시아신협연합회장에 재선임되며 아시아신협 최초 3연임 회장의 자리에 올라 총 6년간 아시아신협을 이끌게 됐다. 한국 신협은 아시아신협연합회장국으로서 아시아신협연합회와 세계신협협의회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신협은 세계신협의 경영전략 수립도 주도했다. 네팔, 필리핀, 몽골 등 개발도상국 신협에...
신협중앙회는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2021년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ACCU는 매년 1회 아시아 및 전 세계 신협에서 참가하는 아시아신협포럼을 개최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가별 이동제한 조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이한웅 전 신협중앙회장 별세, 민병연 씨 남편상, 이상경ㆍ상명ㆍ상민ㆍ상윤씨 부친상=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8월 1일 11시 30분 분당추모공원 휴, 02-2258-5961
이한웅 前 신협중앙회장 신협 관련 약력
△1992년~1998년 신협중앙회 회장 (제23~24대)
△1992년~1996년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회장
△1997년~1998년 세계신협협의회(WOCCU) 부회장
1960년 조합원 27명, 출자금 3400환(약 10만 원)으로 출발한 한국신협은 현재 전국 881개 조합, 1662개 지점, 자산 108조 원, 이용자 1300만여 명의 조직으로 성장했다. 미국, 캐나다, 호주에 이어 세계 4위, 아시아 1위의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이며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회장국이자 아시아 유일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국이기도 하다.
신협중앙회는 30일 김윤식 회장이 ‘2019 아시아신협연합회 포럼 및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7일부터 전날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신협연합회 주최 포럼 및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신협네트워크와 재무안정성을 통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총 23개국에서 551명이 참가했다.
한국 신협은...
아시아신협협의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김 회장은 “한국 신협은 아시아 신협 대표이자 세계 신협의 리더로서 포용금융을 지향하는 한국형 신협 모델을 전파할 것”이라며 “금융 약자를 돕고 지구촌 빈곤 퇴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 “아시아신협협의회를 중심으로 세계신협협의회와 연대해 가난하고 소외된 저개발국...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1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 ACCU 회장직을 맡게 된다.
ACCU는 아시아 지역 23개국 3만473개 신협을 아우르는 단체다. 총자산 규모는 1690억 달러(약 189조2000억 원)다. 김 회장은 앞으로 아시아 지역 신협의 공동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몽골, 스리랑카...
김 신협중앙회장은 “세계 공통적으로 신협의 목적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의 금융문제를 해결하고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데 있다”며 “아시아신협 및 세계신협의 리더로서,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한 한국신협의 성공경험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 등에 적극적으로 전파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심화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는 등 지구촌의 더 나은...
이로써 김 회장은 현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WOCCU 이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윤식 회장은 당선 이후 “세계 공통적으로 신협의 목적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의 금융문제를 해결하고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데 있다”며 “한국 신협 대표 및 세계 신협의 리더로서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한 한국 신협의 성공경험을 전 세계...
2년간 아시아의 대표적인 뮤지컬 아트마켓 대구의 기틀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나 자신도 결국 서울로 복귀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희망적인 비전은 남겨 놓았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국제적으로 대표적인 뮤지컬 전문 축제이자 뮤지컬 아트마켓이 되리라는 확신인데, 몇 가지 확실한 단서들이 있다. 그중 으뜸은 2년간 내 고군분투의 원동력인 대구...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지역 신협의 발전을 도모하는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협중앙회는 문 회장이 1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6년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총회에서 아시아신협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이날 밝혔다.
문 회장은 "앞으로 아시아지역 신협의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선진 신협의 정보와...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임원, 미국·캐나다 등 북미신협 임원, 한국개발연구원(KDI) 김준경 원장 등 내외빈 및 신협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숱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한국 신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선배 신협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55년을 계기로 신협의...
아시아지역 각국 신협 리더들이 참가하는 ‘아시아신협연합회(이하 ACCU) CEO 워크숍 및 감독자 컨퍼런스’가 오는 13일까지 신협중앙회와 및 제주도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다.
지난 9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찰럼폴둘삼판 (Chalermpol Dulsamphant) 아시아신협연합회장 겸 태국직장신협연합회(이하 FSCT)을 비롯, 라오스(1명), 네팔(1명), 방글라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