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전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생산성기구 명예회원(APO Honorary Fellow)으로 선정됐다.
25일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최 회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발전과 생산성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APO 명예회원으로 선정됐다.
최 전 회장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의 재임 기간 동안 APO 이사회 의장과
아시아생산성기구 대표단이 시디즈 평택 공장에 전격 방문했다.
시디즈는 지난 13일 아시아생산성기구 대표단 23명이 자사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6월12일~15일까지 아시아생산성본부와 한국생산성본부 공동으로 서울에서 주관하는 강소기업 시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디즈측에 따르면 APO 대표단은 국내 우수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