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서 개최…주제 '미래 물안보 향상'
환경부는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3차 아시아국제물주간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국제물주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물관리 정책 협의체인 아시아물위원회가 3년 주기로 개최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물 관련 국제회의다. 이번 회의는 '미래의 물 안보 향상'을 주제로 중국 수리부와...
양국 간 기술 교류 증진을 통해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윤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디지털 트윈 및 AI, 수중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이 중국의 물 소외지역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의 물 분야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내년 9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국제물주간...
이들은 내년 5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될 '제10차 세계물포럼', 같은 해 9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3차 아시아국제물주간'과 같은 중요한 국제회의를 통해 AWC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물 분야 협력의 중심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물 분야 투자 확대와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윤 사장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물 협력 플랫폼인 AWC의 회장으로...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인도네시아)
△국제적인 물기업으로발돋움, 제3기 혁신형 물기업 공모(석간)
△카페에서 나온 커피찌꺼기, 폐기물 제외 가능성 열려
△낙동강 하구 생태복원을 위해 연어 치어 30만 마리 방류
15일(화)
△환경부 장관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인도네시아)
△환경부 차관 10:00 국무회의, 16:40 봄철 미세먼지 총력대응 현장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