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주최…이해관계자 200여 곳 참가“기업들, 사회문제 어젠다에 많이 관여해”“복잡한 사회문제, 기업들 함께 풀어가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국민통합위원회, SOVAC, 현대해상, 코오롱, 코엑스, 한국경영학회가 공동으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1988년 서울 올림픽에 맞춰 개관하고 G20회의, 핵안보정상회의 등 다양한 국제행사의 본부호텔로 지정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1999년 아셈 정상회의 본부 호텔로 활약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파르나스호텔은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순간들과 함께한 호텔 기업으로 독보적인 입지와 명성을 쌓아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일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2024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을 열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서울국제포럼은 주요 무역구제기관 대표들이 참석하는 무역구제 분야 세계에서 유일한 국제포럼이다.
올해 포럼에는 세계무역기구(WTO)와 미국, 유럽연합(EU), 캐나다, 영국, 호주, 중국 등 11개국 무역구제기관 대표와 주한 대사관 및 국내외...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2일 ASEIC 27차 정기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됐다고 5일 밝혔다.
ASEIC은 제8차 ASEM 회의에서 운영 인준을 받아 ASEM 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에코이노베이션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국내외 기관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2014년 재단법인화 당시 이노비즈협회의 출자를...
현대차와 기아는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이하 ASEIC)’와 협업해 개발했다. ASEIC은 2010년 제8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서 인준받은 국제협력 기관으로 2011년 한국에 설치됐으며, ASEM 역내 중소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지원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장기적으로 탄소중립 교육...
삼성동 아셈타워 사무실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화우는 우방과 합병 전 화백 시절부터 전통적인 송무 분야 ‘최고 로펌’으로 대내외 인정을 받고 있다”고 자부했다. 과거 우방은 자문에 강한 로펌, 화백은 송무에 강한 로펌으로 각각 정평이 나있었다.
최 변호사는 “송무그룹 변호사 업무는 주로 의뢰인과 회의, 자료 분석, 자료 분석 후 담당...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영국 국제통상부(DIT), 이탈리아무역공사(ITA),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 탄자니아스타트업협회, 인도공과대학교(IIT Kanpur) 등이 참석해 한국 스타트업과 교류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한다.
이밖에 국내 스타트업과 생태계 관계자들도 컴업 2022에 대거 참석한다. 코스포 의장인 박재욱 쏘카 대표, 이주완...
화우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화우 회의실에서 세한총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180개국에 거주하는 750만 재외동포들에게 재외동포의 권익 보호와 재외동포 기업인의 모국 투자 진출 등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정진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재외동포 사회의 목소리를...
특히 1979년 국내 최초의 국제 전시장인 KOEX(현 COEX)를 건립해 지금까지 운영해왔고, 코엑스의 확장과 무역센터 운영, 2000년 아셈 정상회의, 2010년 G20 정상회의 등을 개최하며 국내 전시컨벤션 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시킨 바 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지난 30여 년간 국내 최고의 전시컨벤션 복합공간인 무역센터를 운영해 온 협회는 전시컨벤션 산업의...
경찰에 따르면 오후 6시 12분께 신원 미상 남성이 112로 전화를 걸어 "월요일까지 59만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아셈타워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셈타워는 2000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를 위해 건립됐다. 지상 41층·지하 4층에 연면적 14만7천여㎡인 사무용 빌딩으로, 외국계 기업이 다수 입주했다.
WTO 사무총장 선거는 1차 라운드에서 8명의 후보자 중 3명이 탈락했고, 현재 유 본부장을 포함한 5명이 2라운드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문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간의 직접 소통은 지난 2018년 10월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상회의를 계기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그러나 올해 아셈 회의 의장국인 캄보디아 외무부는 “개최 여부 등을 협의하기 위해 2~3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던 실무자 회의에서 연기를 제안했다”며 “모든 국가와 기관이 연기를 이해한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실무자 회의에서 아셈 회의 참가국들은 이달 중순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코로나19 관련 장관 성명 초안도 논의했다고...
문 대통령은 "2018년 아셈(ASEM·아시아유럽회의)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벨기에에 갔을 때 호스트에 해당하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임동혁 피아니스트의 쇼팽 연주를 듣고 '세계에서 쇼팽을 가장 잘 연주하는 연주가를 초대한 것'이라고도 했다"고 떠올렸다.
아울러 "우리 문화·예술은 대한민국을 빛내주고, 대한민국을 아주 자랑스러운...
이어 문 대통령은 “올해만 해도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아세안 관련된 여러 다자회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까지 다녔는데 모든 회의의 중심적 의제는 포용적 성장이었다”며 “지금까지의 성장 결과, 심각해진 경제불평등 격차 우려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디지털경제가 심화될 경우 예상되는 격차의 확대를 어떻게 해결할 건가, 그 해법으로...
특히 지난달 열린 아셈(ASEM)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영 정상은 브렉시트 이후에도 양국 간 무역‧투자관계가 유지돼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향후 한-영 FTA가 체결되면 현재 유럽연합(EU) 내 한국의 제2의 교역·투자 상대국인 영국과의 통상관계가 지속돼 경쟁국보다 유리한 영국 시장 선점 효과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청회는 '한-영...
문 대통령은 지난주 다녀온 유럽순방과 관련해 “해외순방 때마다 우리나라의 위상이 매우 높아졌다는 실감을 하게 된다”며 “이번 유럽순방은 아셈 정상회의참석을 중심으로 그 전후의 인근 나라를 방문하거나 정상회의 중에 단독 정상회담을 하는 일정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더 많은 나라가 정상회담을 요청해왔지만. 일정의 한계 때문에...
윤 수석대변인은 "유럽 정상들과 만남, 아셈정상회의에서 대북제재를 통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란 아시아와 유럽국가들의 입장을 확인했다"며 "미국 백악관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도 다음주 러시아 방문에서 대북제재 완화는 북한의 비핵화 이전엔 불가하단 의견을 전달할 것이라고 한다고 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미국도 아시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차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여건이 조성되면 남과 북은 본격적으로 경제협력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브뤼셀의 브뤼셀 유럽연합이사회본부 유로파 빌딩에서 열린 아셈의 리트리트 세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는 자연스럽게 동북아시아의 경제협력을 넘어, 다자...
리 총리는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 정부 수반 이사회에 참석해 자유무역 수호를 주창하며 우호국들과의 결집을 도모하기도 했다.
리 총리는 네덜란드 방문을 마친 뒤 벨기에로 건너가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상회의에서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미국의 보호주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