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2일 ASEIC 27차 정기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됐다고 5일 밝혔다.
ASEIC은 제8차 ASEM 회의에서 운영 인준을 받아 ASEM 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에코이노베이션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국내외 기관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2014년 재단법인화 당시 이노비즈협회의 출자를...
현대차와 기아는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이하 ASEIC)’와 협업해 개발했다. ASEIC은 2010년 제8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서 인준받은 국제협력 기관으로 2011년 한국에 설치됐으며, ASEM 역내 중소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지원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장기적으로 탄소중립 교육...
경찰에 따르면 오후 6시 12분께 신원 미상 남성이 112로 전화를 걸어 "월요일까지 59만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아셈타워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셈타워는 2000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를 위해 건립됐다. 지상 41층·지하 4층에 연면적 14만7천여㎡인 사무용 빌딩으로, 외국계 기업이 다수 입주했다.
WTO 사무총장 선거는 1차 라운드에서 8명의 후보자 중 3명이 탈락했고, 현재 유 본부장을 포함한 5명이 2라운드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문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간의 직접 소통은 지난 2018년 10월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상회의를 계기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캄보디아에서 올해 11월 개최될 예정이었던 아셈(ASEM·아시아유럽회의) 정상회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년 중반으로 연기됐다고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당초 아셈 정상회의는 오는 11월 16~1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올해 아셈 회의 의장국인 캄보디아 외무부는 “개최 여부 등을 협의하기...
문 대통령은 "2018년 아셈(ASEM·아시아유럽회의)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벨기에에 갔을 때 호스트에 해당하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임동혁 피아니스트의 쇼팽 연주를 듣고 '세계에서 쇼팽을 가장 잘 연주하는 연주가를 초대한 것'이라고도 했다"고 떠올렸다.
아울러 "우리 문화·예술은 대한민국을 빛내주고, 대한민국을 아주 자랑스러운...
이어 문 대통령은 “올해만 해도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아세안 관련된 여러 다자회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까지 다녔는데 모든 회의의 중심적 의제는 포용적 성장이었다”며 “지금까지의 성장 결과, 심각해진 경제불평등 격차 우려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디지털경제가 심화될 경우 예상되는 격차의 확대를 어떻게 해결할 건가, 그 해법으로...
특히 지난달 열린 아셈(ASEM)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영 정상은 브렉시트 이후에도 양국 간 무역‧투자관계가 유지돼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향후 한-영 FTA가 체결되면 현재 유럽연합(EU) 내 한국의 제2의 교역·투자 상대국인 영국과의 통상관계가 지속돼 경쟁국보다 유리한 영국 시장 선점 효과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청회는 '한-영...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차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여건이 조성되면 남과 북은 본격적으로 경제협력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브뤼셀의 브뤼셀 유럽연합이사회본부 유로파 빌딩에서 열린 아셈의 리트리트 세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는 자연스럽게 동북아시아의 경제협력을 넘어, 다자...
리 총리는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 정부 수반 이사회에 참석해 자유무역 수호를 주창하며 우호국들과의 결집을 도모하기도 했다.
리 총리는 네덜란드 방문을 마친 뒤 벨기에로 건너가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상회의에서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미국의 보호주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18일 벨기에로 이동해 19일까지 브뤼셀에서 열리는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해 EU(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한·EU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EU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 발전시켜 나갈 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EU 철강 세이프가드에서 한국을 예외로 해줄 것과 내년 일본·(EU) 경제연대협정(EPA)으로 인한 한국 자동차 수출...
한편, 나노브릭은 나노 신소재 전문기업으로서 자기색가변 신소재를 이용한 정품인증 라벨인 엠태그(M-Tag)과 정품패키지 엠팩(M-PAC)을 출시했다. 아시아 유일의 국제위조방지연합(IACC) 회원사와 중국 위조방지산업연합회(CTAAC)의 이사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 아셈(ASEM) 회의 공식 정품인증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회의 기간에는 제3회 아셈(ASEM) 노인 인권 콘퍼런스와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고령화 실무그룹 노인 인권 특별 세션, 아셈 노인 인권 정책센터 운영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회의 등 3개 회의가 진행된다.
한편 2017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2060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인구 비중이 전체의 41.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이하 ASEIC)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기술 매커니즘 이행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에 전문기관으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CTCN은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 전파 관련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는 국제 기구로서 2013년 설립됐다.
주요 활동은 개도국의 기술지원 요청시 해당되는...
7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에서 아시아ㆍ유럽 경제 수장들이 보호무역주의에 공동 대응키로 합의했다.
ASEM 51개 회원국 대표단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7차 ASEM경제장관회의'를 마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다자무역체제 지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ASEM 차원의...
22일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해 각국 대표단들을 환영하고, 12년 만에 재개되는 아셈 경제장관회의를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ASEM 차원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공동대응과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지지를 촉구하는 한편, 한국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과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언급하고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