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제 참모인 스티븐 무어 헤리티지재단 연구원과 아서 래퍼 전 시카코대 교수가 지난주 회의에서 인사 3명을 차기 연준 의장으로 추천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경제정책 고문을 지낸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트럼프 전 정부에서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레이건 행정부 시절 경제 고문이었던 아서 래퍼 경제학자는 증세 방안이 직접적으로 저소득층·중산층을 겨냥하고 있지 않다고 해도 결국 이들에게 해가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세율과 세수의 상관관계를 설명한 ‘래퍼곡선’으로 유명한 래퍼는 “너무 높은 세금 부담은 경제 주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바이드노믹스 기조가 향후 수십 년간...
세금을 깎아주어야 세수가 늘고 국민 삶과 경제가 튼튼해진다는 게 옳은 답(아서 래퍼의 이론)이다.
이제는 부자 세금이 문제가 아니다. 이달 초 정부·여당은 종합부동산세법·소득세법·지방세법·법인세법 등 11개 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뚝딱 처리했다. 정부는 여전히 극소수의 부동산 부자들만 겨냥했다는 프레임을 우긴다. 눈속임이다. 1주택자 세금도 급증한다....
이달 초 경제학자인 아서 래퍼, 스티븐 무어와 함께 칼럼을 공동 게재하며 그는 “고율 관세 부과는 역사적으로 항상 불행한 결말을 낳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게리 콘 전 NEC 위원장은 백악관 내에서 자유무역주의를 견지하다가 갈등을 빚고 끝내 사임했다. 이를 고려하면 콘 전 위원장의 후임으로 자유무역론자인 커들러를 낙점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그러나...
그는 아서 래퍼, 스티븐 무어 경제학자와 함께 이달 초 칼럼을 공동 게재하며 “고율 관세 부과는 역사적으로 항상 불행한 결말을 낳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커들로와의 이견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모든 생각이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며 “그러나 서로 조금씩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본다”고...
커들러는 무어 경제학자와 아서 래퍼 경제학자와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을 비판하는 칼럼을 쓰기도 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과가 초래한 불행한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며 “결말은 항상 좋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가 크리스 리델 백악관 전략담당 국장과 샤히라 나이트 백악관 NEC 세금 및 퇴직 정책 특별보좌관 등...
‘래퍼 곡선’으로 유명한 미국 경제학자 아서 래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세제개혁안이 미국 경제를 살릴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래퍼 교수는 일정한 세율 이상을 지나면 세수가 감소한다는 ‘래퍼 곡선’의 창시자다. 그는 래퍼 곡선으로 1980년대 미국 로널드 레이건 정부의 감세 정책의 이론적 근거를 제공했다. 작년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마켓워치는 최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부터 경제학자인 아서 래퍼까지 10명의 대표적인 인물들이 미국인들의 탐욕과 범죄 행위를 키웠다고 보도했다.
‘래퍼곡선’으로 유명한 경제학자 아서 래퍼는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세율을 낮추는 것이 실제로 세수를 증가시킨다는 이론을 펼쳤다.
이는 감세를 보수주의자들에게 힘을 실어줬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이외의 저명 인사 중에서는 필 그램, 마틴 펠드스타인, 아서 래퍼 등도 참여했다.
이들 학자는 “투자, 고용, 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해 기업과 임금에 대한 한계세율을 인하해 과세 기반을 확대한다”는 롬니의 방침에 공감했다.
이는 부유층을 우대하는 것으로 결국 중산층의 부담을 늘린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주장과 배치되는 것이다.
조지 W. 부시 전 행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