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아샷추’가 스테디셀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넘볼 인기 메뉴로 떠올랐다. 아샷추는 아메리카노가 아닌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샷을 추가한 제품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아샷추 제조법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면서 화제가 됐다.
제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모디슈머 트렌드가 확산하며 개인 취향에 따라 음식을 조합한...
파리바게뜨도 최근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아샷추’를 출시하며 디카페인 버전을 선보였다.
RTD(ready to drink·즉석 음용) 커피 제조사들도 디카페인에 공들이고 있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2021년 디카페인 커피 제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하며 취급 제품 수는 60여 개로 확대됐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콘트라베이스 디카페인 블랙을 내놓고...
과거에는 일명 ‘아샷추’(아이스티에 샷 추가)가 유행이었습니다. 달콤한 아이스티와 각성 효과가 있는 카페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각광받았는데요. 요즘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별다추’ 메뉴가 등장하는 추세입니다.
그중 올해 가장 인기 있고 개성 강한 메뉴는 ‘아펄추’입니다. 이는 소프트아이스크림에 타피오카 펄을 토핑으로 추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