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 2년 이상 U+모바일을 이용하고 있는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장기고객 데이’도 신설했다. 고객은 던킨도너츠(최대 7000원 할인), 아모레퍼시픽(최대 1만 원 포인트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비건 인증 클린 뷰티 ‘비욘드 토탈 베이직 세트(1000명)’를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응모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 내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디트’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를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설화수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MZ 고객층을 확장하고, 올리브영은 프리미엄 뷰티 경쟁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일으키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올리브영이 8일 설화수 도산...
신한투자증권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 등 호재가 대거 대기 중인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7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5만5900원이다.
30일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매출 9115억 원, 영업이익 727억 원”이라며 “신한투자증권 추정치(425억 원)...
빅스마일데이 행사 당시 총 200억 원 이상 팔린 히트상품이다. 디지털제품은 에어팟 프로2(충전케이스+스트랩) 14만 원대, 갤럭시 워치6(40㎜) 24만 원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 총 80여 곳이 설 빅세일 브랜드관을 마련해 스테디셀러, 신제품 등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필립스, 테팔, 써모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이...
이미 신세계그룹은 작년부터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유한킴벌리, 애경, P&G 등 제조사와 선론칭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협업이 주목 받는 이유는 이들과 쿠팡이 최근 납품 단가 갈등을 벌이고 있기 때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1월 쿠팡으로부터 햇반, 비비고 등 주요 상품 발주 중단 통보를 받았고 9개월 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1000여 명의 숙명여대 학생들이 참여한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숙명행복상담센터, 아이들과미래재단, 밑미, 오설록이 함께 준비했다.
‘나와 친해지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의 강점과 아름다움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내외 접근 가능한 마음 건강 서비스를 소개했다. 강연에는 유튜버 이연 작가,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 가수 스텔라장이...
아모레퍼시픽과 에이블씨엔씨의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와 함께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련한 시즌 특가 행사이다.
위메프는 7~8일 이틀간 ‘아모레 빅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라네즈·에스트라·헤라 등의 봄 시즌 인기 상품으로 구성했다. 각종 할인 쿠폰과 백화점 상품권 등의 사은품 등을 프로모션 특전으로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라네즈 NEW 크림스킨...
1986년부터 로스앤젤레스(LA)에 법인을 설립하면서 북미에 처음 발을 내딛고 현지에서 설화수와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을 팔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7월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라네즈가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에서 판매량 전체 1위에 오르면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작년 9월에는 ‘클린 뷰티(Clean Beauty)’트렌드를 선도하는 럭셔리...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호텔신라(3.54%), 아모레퍼시픽(3.01%), 아모레G(2.36%), F&F(2.10%) 등이 강세다.
에스디바이오센서(-1.78%), 한미사이언스(-1.55%)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9포인트(0.83%) 오른 700.4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3일 종가 691.25에 마감하며 700포인트 아래를 밑돌다 2거래일 만에 다시 700포인트를...
설화수,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 성공라네즈,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판매량 1위 달성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3분기 북미 지역에서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500억 원 돌파에 성공했다. 방탄소년단(BTS) 미국 콘서트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이 빛을 발했다. 차별화된 품질도 매출 성장에 이바지했다. 최근 핵심 매출 지역인 중국 내 성장이 더딘 만큼...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강한 브랜드의 완성을 위해 엔진 상품 육성, 데이터 기반의 고객 대응 강화, 잠재력 있는 비즈니스의 확장을 시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대전환과 관련해서는 커머스, 콘텐츠,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로 팬덤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한 미래성장 기반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사업 체질 혁신을...
LG생활건강이 피지오겔 북미 사업권을 사들이고, K뷰티 대표 브랜드인 더크렘샵을 인수하자 아모레퍼시픽은 미국의 클린 뷰티 브랜드 ‘타타하퍼’을 인수해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아모레퍼시픽, 美 클린 뷰티 브랜드 ‘타타하퍼’ 인수
아모레퍼시픽은 ‘타타 하퍼’ 브랜드의 운영사인 ‘타타 내츄럴 알케미(Tata’s Natural Alchemy)’의 지분 100%를...
최근 K뷰티는 광군제와 더불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행사로 꼽히는 ‘618쇼핑축제’에서 톱 10에 단 한개의 브랜드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미국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둬 대조를 이뤘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쇼핑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해 역대...
아모레퍼시픽 나정균 북미법인장은 “이번 프라임 데이 성과는 옴니 채널 전략과 더불어 최적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의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라네즈, 설화수, 이니스프리 브랜드를 필두로 북미시장을...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온라인몰인 아모레몰을 통해 최근 아모레 전 브랜드를 할인하는 '아모레위크'를 진행하고, 자사 브랜드인 이니스프리는 ‘7월 멤버십데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회원 록인 효과를 노린다. LG생활건강은 CNP 회원 가입 반값 이벤트와 카카오페이 및 페이코 결제 할인 행사를 열고, 피지오겔과 비욘드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온...
이마트, SSG닷컴, G마켓 3사는 마케팅 협업을 통해 14일부터 아모레퍼시픽의 신상품 ‘려 더블 이펙터 더블 샴푸ㆍ트리트먼트’를 타 판매채널보다 1개월가량 먼저 고객에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생리대’와 LG생활건강의 ‘닥터그루트 제이몬스터즈’에 이은 3번째 공동 선출시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모레퍼시픽 산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의 프래그런스드 캔들도 있다. 프레그런스드 캔들은 250년 역사를 가진 유럽 향료사와 공동 개발한 필보이드만의 독자적인 다섯 가지 향을 식물성 소이 왁스에 담았다. 필보이드 샤워오일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감각적인 향기를 욕실 밖 공간에서 더욱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캔들의 일렁이는 빛과 향이 지친...
K뷰티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5월만 해도 30만 원 선에서 거래되더니 최근엔 20만 원 선에도 못 미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내수와 수출 비중이 약 6대4 정도인데, 해외에선 중국 비중이 가장 큽니다. ‘라네즈’와 ‘아이오페’, ‘마몽드’, ‘에뛰드’ 같은 다양한 연령대를 겨냥한 제품 라인들이 한류 붐을 타고 인기를 끈 덕분입니다.
하지만 복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