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과 진선규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존 활명수'는 개봉일인 전날 8만83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김창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마존 활명수'는 양궁 선수 출신이지만 지금은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진
류승룡과 진선규가 10월 '아마존 활명수'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는 5일 이같이 밝히며 '아마존 활명수'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