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갑부인 카를로스 슬림(왼쪽) 텔맥스텔레콤 회장과 칸아카데미 대표인 살만 칸이 1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수마야 미술관에서 회동했다. 이날 슬림 회장은 카를로스슬림재단과 칸아카데미가 교육사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칸아카데미는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수학과 과학 수업을 제공하는 비영리기관이다. 멕시코시티/AP연합뉴스
앞으로 3년간 FC서울과 스포츠활성화 캠페인 및 축구교실(클리닉, 캠프)을 운영한다. 학교 스포츠 환경 개선을 위한 축구용품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 스포츠 아마데미 운영, SEOUL Sports Day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