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사과 선물세트로 ‘영주 아리수 사과’를 7만9900원에 판매한다. 국내 개발 품종인 아리수 사과는 탄저병과 같은 병해에 강하고 고온에서도 착색이 잘되는 것이 강점이다.
영주 아리수 사과 선물세트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300그램(g) 내외 크기의 당도 12브릭스(brix) 이상 고품질 과실만 엄선했다. 신화와 창조 품종이 혼합된 신화·창조 배 선물세트도...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서울아리수본부, 한국수자원공사와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용기를 생산할 때 재생원료 사용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생원료 사용 활성화 정책추진 노력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10%이상 사용 △재생원료 사용제품의 품질 모니터링 △재생원료...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100% 재생원료를 사용한 병물 아리수의 생산은 정부와 세계 도시보다 훨씬 앞선 순환경제의 모범 사례이자 자원순환 사회로 가는 지속적 행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재활용 방안을 추진해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화학물질안전원과 서울아리수본부가 취·정수장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손을 잡는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18일 서울아리수본부와 서울시 관할 취·정수장의 화학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정수처리 공정에서 다양한 화학물질을 취급함에 따라 취·정수장의 화학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가 1989년 출범 이후 34년 만에 ‘서울아리수본부’로 기관 이름을 바꾼다고 17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그간 한자 기반의 12자로 이루어진 긴 기관 이름으로 인해 그동안 쉽게 부르기가 어려웠다. 또한 '관을 통해 물을 보내는 설비'를 뜻하는 ‘상수도’가 시민에게 매립 노후관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이에 본부는 단순 수도관...
각 가정에서는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될 때는 상수도 민원상담 채팅로봇(챗봇) ‘아리수톡’, 서울시 다산콜재단(☎120번)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시는 동파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신속한 동파 복구체계를 구축하고 갑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차질 없는 물 공급을 위해...
“맛있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맛있는 아리수 캠페인’ 첫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6월 29일 향후 100년을 대비하는 ‘서울시 상수도 종합계획 2040, 아리수 2.0’을 발표하면서 2026년까지 아리수 음용률을 5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맛있는 아리수 캠페인은 그 일환으로, 이날 행사에는 아리수 트럭, 스탭퍼 게임, 물맛 블라인드테스트, 아리수 페인팅 등...
피해 시·군별로 비상음용수 수요를 확인,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70명으로 구성된 ‘아리수동행단(봉사단)’을 통해 직접 배송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협력기업인 HK이노엔의 도움을 받아 새싹보리음료 1만2000개도 피해지역에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모집한 자원봉사자 230여 명이 현장에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충북...
한편, 서울시는 전역에 행정동별 수질 자동 측정기를 설치하고, 총 527개 지점의 수질 정보를 상수도 사업본부 누리집 아리수맵(https://arisu.seoul.go.kr/arisumap/)과 아리수앱을 통해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
서울 시민 누구나 우리집 수돗물 수질이 궁금하다면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해 야간이나 주말에도 무료 수질검사와 수도관 점검을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9일 ‘맛있는 물’, ‘맑은 물길 조성’, ‘안심 아리수’, ‘스마트, 친환경 경영’을 4대 추진 전략으로 하는 ‘서울시 상수도 종합계획 2040, 아리수 2.0’을 발표했다.
우선 ‘서울형 초고도정수처리’를 통해 물맛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0~2015년 예산 5285억 원을 들여 아리수정수센터 6곳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이와 관련해 시민과 함께하는 아리수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아리수나라 재개관 1주년을 기념해 ‘제2회 아리수데이’ 행사를 내달 1일 개최한다.
넷째, 스마트, 친환경 경영 실현으로 지속 가능한 상수도를 만든다. 수도시설 관리와 요금 부과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상수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홍보 적극 나서야
세계 최고로 안전하고 맛있다는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막대한 예산을 들여 고도정수처리시설까지 추가했지만, 현재 음용률은 약 36% 수준에 불과하다. 정수된 물 혹은 생수보다 질이 좋다는 연구 결과에도 편견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서울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서울시는 1984년부터 오래된 상수도관을 녹에 강한...
서울시 관계자는 “수도계량기 동파로 수돗물 사용이 불편해지면 서울시 상수도 민원상담 채팅로봇 아리수톡, 다산콜재단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제주도 강추위에 하늘·바닷길 모두 끊겨
제주도에서는 강추위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눈도 내리면서 하늘·바닷길이 모두 끊겼다.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에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급수차, 병물 아리수를 지원할 방침이다.
단수 또는 급수지원과 관련한 사항은 다산콜재단이나 서부수도사업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복구 완료 후 수돗물 사용 초기에는 녹물이 나올 수 있으니 적당량의 물을 흘려보낸 후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될 때는 상수도 민원상담 채팅로봇 ‘아리수톡’, 서울시 다산콜재단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이대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우리 집 수도계량기의 보온’과 ‘한파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기’ 등 동파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800톤 분량의 분수용 아리수는 이틀에 한 번씩 교체하고, 용수를 담은 저류조도 주 1회 청소할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도심 속 공원 같은 광장으로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에 대한 운영‧관리를 철저히 해 광장을 찾는 시민들과 아이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6년간 1686억 투입…3개 공구로 나눠 공사탄천1교~9호선 석촌고분역·광암아리수정수센터~서부초 구간부터 시작비굴착 신관삽입공법·단수 없는 부단수차단공법 적용
하루 74만 명의 시민이 먹고 사용하는 서울 송파·강동 지역 대형 수도관이 교체된다.
13일 서울시는 올해 8월부터 2028년 10월까지 총 1686억 원을 투입해 광암수계 배수관로 24㎞를 차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