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는 자원 재사용 및 재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나눔 활동을 통해 환경을 지킬 뿐 아니라 취약 계층도 도울 수 있어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아름가운가게에 기부한다. 이 가운데 절반은 ‘아름다운 숲’ 프로젝트에 사용한다. ‘아름다운 숲’은 미세먼지 저감, 대기질 개선 등을 위해 2017년부터 아름다운가게, 서울시설공단, 트리플래닛이 협약해 진행 중인 숲 조성 사업이다.
위메프는 이날 ‘W캠퍼스’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W캠퍼스는 전국 대학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