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테네 최고 행정직인 9명의 ‘아르콘’(집정관) 자리를 최하층 계급에게도 허용했다. 아테네의 국가 이념인 ‘법 앞에서의 평등’, ‘발언의 평등’에 이어 ‘권력에서의 평등’까지 이루어지면서, 아테네의 민주주의가 페리클레스 시대에 완성되었다고 평가 받는다.
도널드 케이건은 “민주주의를 창조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사회’와 ‘주체적...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아르콘)와 롯데그룹, 롯데면세점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2016 SIC는 빠르게 변해가는 글로벌 이슈와 다양한 사회 현안 속에서 아시아적 가치와 유엔(UN)이 발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SIC 주제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사명이 그대로 이름에 들어있는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T & COMMUNITY NETWORK: 아르콘)도 그곳에 있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성수동이 이렇게 변화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는 단체다. 아르콘을 세우고 이끌고 있는 이는 성수동 토박이라 불러도 무방할 허인정 이사장이다.
허인정 이사장을 만나기 위해...
강대국의 기득권 독주를 억제해 5개국간 더욱 치열하고 팽팽한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 된다.
동맹 시스템 외에도 국가간 외교가 가능한 외교 정치 시스템도 추가된다. 각 국가의 마샬과 아르콘들은 동맹이 체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대화가 가능하며 마샬이 국가 지휘 채팅 권한을 아르콘에게 수여해 원활한 국가 통치와 전략적인 외교 정치를 펼칠 수도 있다.